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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본질을 잇다]
창작풍류 숙훌별곡(肅欪別曲, school 별곡)
①1교시
②2교시
③3교시
④4교시
⑤점심시간
⑥자율학습
⑦방과후
⑧ 창작산조 말로제(制) 김준영류(流) 거문고 반조(扳調)
[거리를 잇다]
⑨ 거문고, 해금 2중주 Kupalinka
⑩ 거문고, 해금 2중주 바다와 나비
[현실을 잇다]
⑪ 거문고 독주 수장(水漿)
⑫ 거문고, 가야금 2중주 체스놀이
[경계를 잇다]
⑬ 거문고 4중주 말 없이 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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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 음악의 범주를 넓히고자 끊임없이 도전하는 거문고 연주자
김 준 영
거문고 작품집 잇다
거문고로 음악과 삶을 잇는
김준영의 4色의 잇다
거문고로 음악과 삶을 잇는 거문고 연주가 김준영의 앨범, ‘김준영 거문고 작품집 <잇다>’가 5월 20일 발매된다. 이번 <잇다> 앨범은 김준영이 거문고를 통해 선보이는 작업의 결과물들이다. ‘음악과 사람’, ‘음악과 삶’을 잇는 곡들이 수록되어있다.
거문고의 깊이를 담아 새로운 음악세계로 확장시켜 나가는 그의 작업 중, 재즈가수 말로의 블루스 스캣을 바탕으로 한 ‘말로제 김준영류 거문고 반조’(2016)와 엘리엇(T. S. Eliot)의 시 「황무지(The Waste Land)」를 모티브로 만든 ‘수장(水葬)’(2016) 초연작품을 비롯하여 그 동안 그가 창작했던 다양한 작품들이 수록되어있다.
‘전통음악에 내재된 본질은 무엇일까?‘라는 물음에서 비롯된 ‘본질을잇다’는전통음악의유구한역사속에서꽃핀훌륭한작품들속에서‘더불어즐김’그리고‘도전과개척정신’에서그답을찾아보고자한작업들이다.
각 지역의 고유 음악을 잇고자한 ‘거리를잇다’는벨라루스의대표적민요와우리나라의아리랑을통해서실제거리보다도더먼마음의거리를거문고와해금을통해좁혀보고자한작업이다.
‘현대를 사는 거문고 연주자는 공연을 통해 무엇을 얘기할 수 있을까?‘라는 자문에서 출발한 ‘현실을잇다’는개개인이스스로감당해내기에는너무나빠른속도로침몰하는현실앞에서음악은, 음악가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김준영의 곡이 ‘현실을 비추는 거울’로써 현대인의 삶에 가 닿기를 바란 작업들이다.
거문고와 연극적 재미를 결합시켜 두 장르의 ‘경계를잇다‘이야기에대한인간의호기심은매우원초적인것이다. ‘이야기의 힘’을 통해 거문고의 매력을 보다 흥미롭게 전달해 보고자 한다.
참여 연주자
가야금 / 임은정, 이지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대금 / 이명훈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피리 / 임규수 (국립국악원 창작악단단원)
해금 / 사주현, 안혜진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양금 / 전명선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타악 / 이영섭 (영남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김태정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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