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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앤모/놈 스탁턴 (DUCK & MO WITH NORM STOCKTON) / Coll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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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사 윈드밀이엔티
          미디어 CD
          발매일 2016년 04월 05일
          제조국 한국
          수량
          총 상품금액 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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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 1

           

           

          01. Collision 05:31

           

          Collision music video

          music soc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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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ck & Mo with Norm Stockton

          - Collision -

          여러 음악 분야에서 다양한 밴드 멤버이자 세션 연주자로서 다년간 활동을 펼쳐온 베이시스트 김덕현과 드러머 박모환이 결성한 듀오 밴드 ‘덕앤모(Duck & Mo)’가 데뷔 작품을 발표하였다.

          덕앤모는 퓨전 재즈 펑크를 기반으로 자유로운 형식의 베이스와 드럼 리듬 섹션 위에 기존의 고정적이지 않은 밴드 구성, 다시 말하자면 ‘흔하지 않은 악기 편성’에 부합하는 새로운 사운드를 더하여 신선한 이미지를 구현하는 것을 자신들의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 목표에 맞는 작품의 실현을 위해 오랜 연습과 고민 끝에 덕앤모가 내놓은 그들의 데뷔작 ‘Collision’은, ‘2명의 베이시스트’라는 실험적인 악기편성을 시도함과 동시에 참신한 작/편곡과 밴드 사운드가 하나로 잘 어우러져 만들어진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퓨전 펑크 넘버이다.

          베이스가 멜로디 악기로써의 역할을 하는 퓨전 음악은 이미 시도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지만, 국내에서는 그 시도된 바가 그리 흔하지 않다.

          덕앤모는 그들의 첫 프로젝트를 위해 미국의 베이스 연주자 놈 스탁턴(Norm Stockton)을 초청하여 멋진 앙상블을 구현해냈다. 베이시스트이자 솔로 아티스트인 놈 스탁턴은 연주자인 동시에 작곡자와 교육자로 활동해 왔으며, CCM계 최고의 뮤지션인 링컨 브루스터(Lincoln Brewster), 재즈 베이시스트 존 패티투치(John Patitucci), 토토(Toto)의 보컬리스트 바비 킴벌(Bobby Kimball), 시카고(Chicago)의 빌 챔플린(Bill Champlin)등과 여러 작업을 해온 베테랑 뮤지션이다.

          작곡자, 베이시스트, 밴드의 리더, 그리고 프로듀서로서 ‘1인 다역’을 담당한 김덕현이 작곡한 ‘Collision(충돌)’은 곡을 쓰다가 멜로디에서 화성적인 부분이 부딪치는 느낌이 들게 한 데에 착안해서 곡 제목을 정하였다고 하며, 또한 이 ‘충돌’이라는 의미는 2명의 베이시스트(김덕현+놈 스탁턴)가 멜로디와 솔로를 서로 나누어서 주고받는 연주를 상징하는 의미로도, 그리고 슬래핑(slapping)-팝핑(popping)과 핑거링(fingering)의 충돌을 뜻하는 다의적인 제목으로도 해석할 수 있겠다.

          곡의 제목은 ‘충돌’이지만, 실제 두 베이시스트의 연주는 매우 조화롭고 따뜻하며, 곡 전체에 흐르는 선율과 리듬은 이국적이면서도 친근하다. 퓨전 펑크 사운드의 정통적인 틀 안에서 2대의 일렉트릭 베이스가 서로 멜로디와 백킹을 번갈아가며 구사한 뒤, 베이스 솔로를 주고받으며 멜로디 악기로써의 베이스와 리듬에 충실한 고전적인 베이스,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해내고 있다.

          실제로 음원으로만 들어서는 곡의 어느 위치에서 베이스 주자가 서로 역할을 바꾸는가를 인지하기 쉽지 않을 정도로 김덕현과 놈 스탁턴 두 베이시스트의 연주와 밴드 전체의 호흡은 하나로 어우러진다. 이는 덕앤모가 곡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와 청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게스트인 놈 스탁턴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사전에 음악적인 의견의 전달과 소통이 잘 이루어졌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드러머 박모환은 안정감있는 타임키핑과 적절한 필-인, 후반부의 다이나믹한 드럼 솔로를 선보이면서 밴드의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으며, 밸런스가 잘 잡힌 드럼 사운드는 깔끔하게 다가온다.

          레코딩은 스튜디오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그루브(Groove)를 표현하기 위해 메트로놈 없이 원 테이크(One Take)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음원과 동시에 발매되는 영상은 원 테이크 레코딩의 과정과 연주자들 사이의 호흡을 더욱 자세히 전달한다. 이 영상에서는 음원을 듣고 떠오르는 이미지와 걸맞는, 음악을 즐기면서 연주하는 뮤지션들의 모습을 편안히 감상할 수 있다.

          덕앤모는 앞으로도 자신들의 리듬 섹션 위에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은 악기 연주자들을 객원으로 더해가며 그에 맞는 편곡들로 자신들의 음악을 계속 발표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덕앤모의 퓨전 펑크 음악에 대한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실험들이 우리 음악에서 모범적인 연주와 성공적인 작업, 그리고 훌륭한 본보기로 남기를 기대한다.

          서덕원 / 재즈 트리오 젠틀레인 드러머, 리더,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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