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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 Benny Goodman (스윙의 왕)
01. Bugle Call Rag
02. Bumble Bee Stomp
03. Blue Skies
04. Smoke House
05. Music Hall Rag
06. Christopher Columbus
07. Topsy
08. Sing, Sing, Sing (Parts 1 & 2)
09. Get Happy
10. Dear Old Southland
11. Mad House
12. Walk Jennie Walk
13. Jam Session
14. My Honey's Lovin' Arms
15. Farewell Blues
16. Breakin' In A Pair Of Shoes
CD 2 : Duke Ellington (스윙의 공작)
01. Mood Indigo
02. It Don't Mean A Thing
03. Caravan
04. Take The 'A' Train
05. Diminuendo and Crescendo In Blue
06. Sophisticated Lady
07. Perdido
08. Black and Tan Fantasy
09. The Mooche
10. Do Nothing Till You Hear From Me
11. East St Louis Toodle Oo
12. Rockin' In Rhythm
13. Solitude
14. C Jam Blues
15. Stompy Jones
16. Swing Low Sweet Chariot
17. Main Stem
18. Prelude To A Kiss
19. Creole Love Call
20. Harlem Air Shaft
CD 3 : Count Basie (스윙의 백작)
01. Jive At Five
02. Jumpin' At The Woodside
03. The Blues I Like To Hear
04. Sing For Your Supper
05. Panassie Stomp
06. Dark Rapture
07. Oh Lady Be Good
08. Stop Beating About The Mulberry Bush
09. Cherokee
10. Texas Shuffle
11. Evil Blues
12. London Bridge Is Falling Down
13. My Heart Belongs To Daddy
14. Moten Swing
15. Shortly George
16. Louisana
17. Thur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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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즈 100년사에 빛나는 [스윙재즈 빅 3 밴드]인 ‘스윙의 왕 베니 굿맨, ‘스윙의 공작’ 듀크 엘링턴, ‘스윙의 백작’ 카운트 베이시 오케스트라의 스윙재즈 최고 전성기 시절 음원을 수록한 베스트 앨범!
스윙 시대 활동했던 수많은 빅 밴드들 가운데 소위 빅3로 불리며 스윙재즈의 진정한 매력을 널리 알려주었던 베니 굿맨, 듀크 엘링턴과 카운트 베이시와 그의 밴드가 연주한 대표곡들이 수록된 명작이다. 오늘날 가장 발전한 뮤지션들의 연주력이나 이론적 탄탄함보다는 생동감 넘치는 리듬과 따스함 가득한 멜로디와 가장 순수하게 대중들과 호흡했던 스윙 재즈의 진정한 묘미를 만날 수 있다. 재즈가 듣고 싶거나 현재 재즈를 듣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기본이 되면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스윙 재즈의 진수를 느낄 수 있게 한다.
♥ 앨범 해설
1. Benny Goodman(스윙의 왕)
1930년대 가장 대중적인 스타일의 스윙 재즈를 추구함으로써 “King Of Swing”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베니 굿맨이 그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했던 대표곡을 모아 놓은 베스트 앨범이다. 클라리넷 연주자 베니 굿맨 본인을 비롯, 트럼펫 연주자 해리 제임스(Harry James), 드럼 연주자 진 크루파(Gene Krupa), 기타 연주자 조지 반 앱스(George Van Eps)와 같은 뮤지션들이 주축으로 참여하고 있다.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Bugle Call Rag”는 기교나 화려함보다는 잘 정돈된 리듬과 선명한 멜로디에 대한 정확한 연주를 통해 스윙 재즈만이 전할 수 있는 연주를 통해 원곡이 지닌 멜로디를 다양한 악기를 통해 창의적 편곡 의해 표현되는 모습은 더없이 만족스럽다. “Sing, Sing, Sing”은 베니 굿맨과 오케스트라의 주제가이자 스윙 재즈 하면 우선적으로 떠 오르는 대표적인 곡이다. 진 크루파의 역동적 드러밍과 그 위에 전개되는 오케스트라의 안정적 호흡을 바탕으로 한 흥겨운 멜로디의 전개는 스윙 재즈가 왜 재즈의 역사 속에서 대중들과 가장 가깝게 호흡했었던 가에 대해 분명하게 입증해 준다. 초기 재즈의 순수성 및 대중성을 함께 소유하고 있던 베니 굿맨 음악의 진수를 담아낸 앨범의 발매는 더없이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2. Duke Ellington(스윙의 공작)
재즈 역사에 가장 위대한 빅 밴드의 리더이자 피아니스트 그리고 작, 편곡자로 활동했던 듀크 엘링턴이 자신의 밴드와 함께 연주했던 대표곡 20곡을 모아놓은 베스트 앨범이다. 여기에는 “Black And Tan Fantasy”, “Mood Indigo”, “Take The ‘A’ Train”, “Solitude”, “Prelude To A Kiss”, “Sophisticated Lady” 등 수많은 히트곡들과 스윙 재즈만이 지닌 흥겨움과 역동성 가득한 재즈의 진수가 담겨 있다.
특히, 뛰어난 뮤지션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던 밴드였음에도 각자의 기량보다는 듀크 엘링턴을 중심으로 수많은 부품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아날로그 시계와 같이 다양한 악기들이 만들어 내는 조화로운 음악을 만들어 내는 모습은 본 앨범이 지닌 가장 매력적인 장점이라 할 수 있다.
3. Count Basie(스윙의 백작)
193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카운트 베이시와 그의 오케스트라가 데카 레이블에서 레코딩한 음원을 담고 있는 베스트 앨범이다. 카운트 베이시를 비롯하여 트럼펫 연주자 벅 클레이튼(Buck Clayton), 트롬본 연주자 디키 웰스(Dickie Wells), 테너 색소폰 연주자 레스터 영과 허셜 에반스(Herschel Evans), 기타리스트 프레디 그린(Freddie Green), 베이시스트 월터 페이지(Walter Page), 드러머 조 존스(Jo Jones), 그리고 보컬리스트로는 풍성한 몸에서 품어져 나오는 스윙감과 흑인의 블루지한 발성의 효시인 지미 러싱(Jimmy Rushing : 2, 3, 5, 8, 10~12, 15번 트랙)과 엘라 피츠 제럴드와 닮은 듯하면서도 꾀꼬리 같은 독특한 목소리의 헬렌 흄즈(Helen Humes : 4, 6, 13, 17번 트랙) 등 그야말로 막강 멤버들이 선보이는 스윙 최고의 연주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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