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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01. All I Want Is Love
02. Kaleidoscope
03. End of the World
04. Hold Each Other (Feat. Futuristic)
05. Oasis
06. Come On
07. Won't Stop Running
08. One Step Ahead
09. The Future's Right In Front of Me
10. When the Morning Comes
11. Where Does the Time Go
12. Hold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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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차트 1위 히트 싱글 ‘Say Something’의 주인공!
그래미상 최우수 팝 듀오/그룹 연주 부문 수상!
“꿈, 희망 그 자체”
힐링 감성 듀오
어 그레이트 빅 월드
(A Great Big World)
2 번째 정규 앨범
When The Morning Comes
힘들고 지친, 외로운 우리들에게
‘진짜 크고 멋진 세상’을 보여줄 감성 음악!
마음을 울리는 시적인 가사와 따뜻하고 감성적인 사운드로,
지친 현대인들을 토닥여 줄 두 남자의 음악!
그들 특유의 순수함이 묻어나는 보컬과
중독성 있는 캐치한 멜로디 ‘Come on’
경쾌하고 발랄한 비트 그리고 귀엽고 사랑스런 가사
‘All I Want Is Love’
감성 넘치는 잔잔한 피아노 사운드의 힐링 뮤직, ‘Oasis’
제 2의 'Say Something'! 잔잔한 어쿠스틱 포크 넘버
‘Where Does The Time Go’ 등 12곡 수록
어 그레이트 빅 월드는 뉴욕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듀오다. 곱슬머리에 뿔테 안경을 쓴 이언 액셀(Ian Axel)과 그보다는 키가 작지만 쬐끔 더 잘 생긴 채드 킹(Chad King, 본명은 Chad Vaccarino).
그랬기에, 이들의 새 앨범 [When The Morning Comes]는 어느 정도 사람들의 기대치가 형성된 상태에서 선보이는 점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어 그레이트 빅 월드는 아트스쿨 스타일이나 아이러니 같은 것과는 거리가 먼 그룹이다. 그들은 가장 보편적인 마인드로 누구나 접근하고 공감할 수 있는 팝송을 만들며, 그것으로 지금의 위치까지 왔다. 그런 그들이 새 앨범의 첫 싱글로
어 그레이트 빅 월드란 팀 자체가 언제나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정서를 노래해왔고, 세상과 자신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힘을 추구해왔다. 그리고 대중적인 매력이 넘치는 작곡 및 편곡이 이런 경향에 확실하게 못을 박았다. 이번에도 그들은 글렌 발라드, 모젤라, 댄 로머 등 유수의 관록 있는 송라이터 및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했고, 그들의 프로페셔널리즘이 앨범을 더욱 매끈하고 빈틈없이 다듬었다. 그저 팝송을 노래하는 가수일 뿐일지 몰라도, 그들이 스스로를 ‘진짜 크고 멋진 세상’이라고 부르기로 한 데에서 그들이 진짜 크고 멋진 세상의 일부가 되고자 하는 현실적 의지가 앨범에서 충분히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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