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1

 

 

1. 지금처럼 사랑할게

2. 어느 가을 하늘 아래서

3. 별밤 (Feat. Kassy)

4. 니 대답은 no, 난 yes

5. 꽉 안아줄래

6. 안녕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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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빅, 네 번째 미니앨범 [Return 2BiC]으로 컴백

남성듀오 투빅이 지난해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 '제뉴인(Genuine)'을 발표한지 약 10개월 만에 네 번째 미니앨범 '리턴 투빅(Return 2BiC)'으로 돌아왔다.

그간 투빅은 각자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여름 시즌 송 ‘여름이잖아요’를 발표하는 등 대중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펼쳤다. 투빅은 또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쥐며 그 실력을 입증하기도 하였다.

투빅만의 감성과 소울을 가득 담은 이번 미니앨범에는 ‘지금처럼 사랑할게’, ‘어느 가을 하늘 아래서’, ‘별밤’, ‘니 대답은 no, 난 yes’, ‘꽉 안아줄래’, ‘안녕 안녕 안녕’ 총 6곡이 수록되었으며 조영수, 안영민, 이유진 등 인기 작곡가와 작사가가 참여하였다.

투빅은 오는 6일 자정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01. 지금처럼 사랑할게 (타이틀곡)

타이틀곡 ‘지금처럼 사랑할게’는 70, 80년대 팝을 재해석한 팝 발라드 장르로 오랜 연인에게 바치는 가슴 찡한 세레나데곡이다. 프로듀서 조영수가 심혈을 기울여 쓴 곡으로 투빅만의 소울과 감성을 최대한 끌어올린 곡이라 할 수 있다.

작사: 안영민, 조영수 / 작곡: 조영수 / 편곡: 조영수 / 키보드: 조영수 / 기타: 정재필 / 코러스: 지환(투빅)

02. 어느 가을 하늘 아래서

'어느 가을 하늘 아래서'는 시적인 가사로 유명한 인디밴드 로코베리의 보컬 로코가 작사에 참여한 감성적인 곡으로 투빅의 목소리와 더해져 올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최소한의 기타 선율만을 이용해 마치 투빅이 옆에서 노래를 불러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작사: 코난, 로코(로코베리) / 작곡: 조영수 / 편곡: 조영수 / 키보드: 조영수 / 기타; 정재필

03. 별밤 (Feat. Kassy)

달달한 느낌의 R&B Hiphop 장르의 '별밤'은 미디엄 템포의 비트와 키보드가 조화를 이룬 노래이다. 투빅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침대 위에서'로 대중에 첫 선을 보인 케이시(Kassy)의 케미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것이 마치 별빛 가득한 밤을 생각나게 한다. 별밤은 투빅의 'Unforgettable', '첫키스 하는 날', 'Sugar' 등을 작사, 작곡한 이유진, 한준 콤비가 완성하였다.

작사: 한준, 케이시(Kassy) / 작곡: 이유진 / 편곡: 이유진 / 피아노: 이유진

04. 니 대답은 no, 난 yes

'니 대답은 no, 난 yes'는 리듬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리드미컬한 노래로 투빅의 장점을 한껏 살린 곡이라 할 수 있다.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의 신인가수 케이시(Kassy)를 프로듀싱하며 음악적인 능력을 인정받은 플로버가 작곡에 참여하였으며, 인디밴드 로코베리의 보컬 로코가 '썸'을 타는 두 남녀의 묘한 관계를 가사로 재미있게 풀어낸 노래이다.

작사: 플로버, 로코(로코베리) / 작곡: 플로버 / 편곡: 플로버 / 피아노: 플로버 / 베이스: 로코(로코베리) / 코러스: 지환(투빅)

05. 꽉 안아줄래

지환의 첫 솔로 앨범에 수록된 '꽉 안아줄래'는 R&B, Soul 장르로 지환 특유의 보컬 테크닉과 그루브를 마음껏 발산한 곡이다. 로맨틱하면서도 은밀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가사는 지환이 직접 작사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지환은 작곡가 조영수와 함께 작곡에도 참여하였다.

작사: 지환(투빅) / 작곡: 조영수, 지환(투빅) / 편곡: 조영수 / 키보드: 조영수 / 기타: 정수완 / 코러스: 지환(투빅)

06. 안녕 안녕 안녕

준형의 첫 솔로 앨범에 수록된 '안녕 안녕 안녕'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이별에 대한 정의를 내려주는 곡이라 할 수 있다. 60년대 비틀즈 시대의 빈티지 락 장르와 70년대 미국 흑인 블루스 장르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작곡가 조영수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힐링 팝 넘버이다. 장르를 넘나드는 멜로디와 준형만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통해 이별의 아픔을 위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작사: 조영수 / 작곡: 조영수 / 편곡: 조영수 / 피아노: 조영수 / 기타: 정수완 / 바이올린: 김미정 / 스트링 편곡: 조영수 / 코러스: 지환(투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