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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귀영 / 해금연주곡집: 노스탤지어-그리움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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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사 뮤직쥬엔터테인먼트
          미디어 CD
          발매일 2014년 10월 28일
          제조국 한국
          수량
          총 상품금액 1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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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 1

           

          1. 아리랑 3:55

          2. 고향의 봄 4:14

          3. 가을 밤 4:36

          4. 어머니 마음 2:52

          5. 밤배 3:32

          6. 얼굴 3:36

          7.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4:03

          8. 대니보이 4:18

          9. 에델바이스 2:36

          10. 화이트 크리스마스 3:52

          11. 올드랭사인 4:03

           

          ****************************************

           

          해금연주자 이귀영은 국립국악 중,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중요무형문화재 제 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이며, 목멱악회, 해금연구회 회원, 민화국악관현악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학생들과 해금으로 마주한 선생님으로, 집에서는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그녀가 서른 여섯이란 나이의 생의 한가운데서 부르는 그리움의 노래를 음반으로 내놓았다.

           

          이귀영의 첫 번째 앨범 노스탤지어는 해금으로 노래하는 그리움을 시작 곡부터 끝 곡까지 가득 채우고 있다.

           

           

          01. 우리들의 이별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라며 누군가는 노래했었지. 어른이 된 척 이별 앞에 담담하고 싶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아직 어떤 이별이든, 이별은 너무 힘들다.

           

          02. 그리움도 병

          마음에 큰 멍으로 남은 어떤 이에 대한 그리움이 마치 병든 것처럼 아프기만 했다. 차라리 지워버리겠노라 걷고 또 걸으며 다짐해도 그게 어디 뜻대로 쉽게 되는 일인가.

           

          03. 겨울이 온다

          늦가을 술을 마시고 낙엽이 잔뜩 떨어진 길을 걷다가 만든 곡이다. 문득 예전 누군가의 진실한 눈빛이 떠올랐고, 내편 아닌 듯 흔들리는 그림자가 참 야속했던 밤이었는데.

           

          04. 다시

          이별한 친구를 위로하며 밤새 술잔을 기울이고 돌아오니 헛헛한 마음이 가득했다. 심장을 도려내는 아픈 이별을 하고서도.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우리는 사랑을 노래하지. 그래. 다시 사랑. 사랑.

           

          05. 낭만의 밤

          팍팍한 도시 생활을 잠시 벗어나 사랑하는 이와 함께 바다에 갔었는데. 그 밤의 바닷가에는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 이렇게 좋은 순간이 다시없을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지금이 영원하면 좋겠다 바라고 있더라. 이것이야말로 낭만이지 싶었다.

           

          06. 내 방은 궁전

          월세집을 구하러 갔던 일화를 소재로 5분 만에 만든 곡. 3포 세대를 살아가지만. 그래도 오늘을 버티고. 내일을 살아야 하고. 그러게 살다 보면 또 추억이 쌓이고 낭만이 깃들고. 웃고 있지만 동시에 울고 있는 청춘들의 절규처럼 목청 높여 불렀다. 연주파트는 원테이크로 녹음하였다.

           

          07. 겨울끝

          어느 해의 겨울이 참 모질고 시렸다. 내일이면 따뜻한 봄날이 올까 싶어 내일을 믿어보았지만. 끝날 듯 말 듯 한 겨울이 나중엔 너무 지겹고 짜증이 나서 만든 곡. 그러나 곡은 무척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완성되었다.

           

          08. 방랑

          헤르만 헤세의 책 ‘방랑’을 바탕으로 만든 곡. 아무리 찾아 헤매어도 찬란한 세계가 있지는 않다는 것을 우리는 사실 알고 있다. 생의 불안에 떨 때 나무는 그저 견디라 하지만. 또 미련하게 발길을 옮기고 또 다시 돌아오기를 반복하고. 그렇게 삶은 방랑 같다.

           

          09. 바다

          가끔 아무런 말도.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고. 그저 눈물만 나는 그런 날이 있단 말이다. 이렇게 무너지는 어느 날이면. 누군가에게 라도 그저 나를 저 넓은 바다로 좀 데려다 달라 조르고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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