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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01. Misia * Unicornio
02. Nicola Di Bari * I Giorni Dell'arcobaleno
03. Tony Bennett *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04. Mel Torme * I've Got You Under My Skin
05. Della Reese * Don't You Know
06. Domenico Modugno * Dio Come Ti Amo!
07. Hugo Montenegro and His Orchestra and Chorus * The Good, The Bad, The Ugly
08. Westlife * Let There Be Love
09. Louis Armstrong * Mack The Knife
10. Paolo Conte * Via Con Me
11. Francis Goya & Carmina * Cantinero Di Cuba
12. Ornella Vanoni * L'appuntamento
13. Andy Williams * Lonely Street
14. Jerry Vale with Percy Faith and His Orchestra * You Don't Know Me
15. Henry Mancini & His Orchestra and Chorus * Moon River
16. Celine Dion * Because You Loved Me
17. Wham! * Everything She Wants
18. Santana * Evil Ways
CD 2
01. Lucio Dalla * Caruso
02. Joe Dassin * Et Si Tu N'existais Pas
03. Patachou * Les Feuilles Mortes
04. The Branford Marsalis Quartet * Mo' Better Blues
05. Billie Holiday * I`m A Fool To Want You
06. Rosemary Clooney, Duke Ellington and His Orchestra * Sophisticated Lady
07. Julio Iglesias * De Nina A Mujer
08. Barry Manilow * Copacabana (At The Copa)
09. Willie Nelson *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10. The Brothers Four * The Green Leaves Of Summer
11. Johnny Mathis * What Will My Mary Say
12. Eartha Kitt * Under The Bridges Of Paris
13. Mercedes Sosa * Yo Vengo A Ofrecer Mi Corazon
14. Fausto Leali * Mi Manchi
15. Vicente Amigo * Tres Notas Para Decir Te Quiero
16. Anna Oxa * Quando Nasce Un Amore
17. Leonard Cohen * Take This Wal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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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음악 FM
[배미향의 저녁스케치]에서 2년 여간의 준비를 거쳐 선보이게 된 네 번째 앨범
친숙한 추억의 팝송과 숨겨진 월드 뮤직,
연주 곡 등이 조화된 [저녁스케치] 앨범은
프로그램이 주는 편안한 느낌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기 발매된 저녁스케치1집, 2집, 3집발매작모두 현재 “플래티넘” 세일즈를
기록하며 꾸준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도무지 수그러들 것 같지 않던 더위도 그 힘을 잃고 이제는 차를 버리고 걷고 싶은 계절 가을입니다. 지난 여름 뙤약볕이 밤잠만 앗아간 줄 알았더니 요즘 과일가게를 지나는데 달콤한 향내가 그냥 지나치질 못하게 하네요. 우리네 삶이 그런가 봐요. 힘들기만 한가 싶던 고난도 언젠가 보니 살아갈 힘이 되는 거... 우리 인생이 늘 행복하기만 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뒤집어 보면 힘들어도 끝이 없는 게 아니니 우리는 또 살 수 있는 거겠죠. 이번 저녁스케치 4집 음반에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곡들을 많이 담았습니다. 올드 팝으로 젊은 시절을 추억함은 물론, 귀하고 숨겨져 있던 곡들로 또한 새로움도 느껴보시며 행복한 시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 저녁 스케치 청취자 분들이
강력 추천하는 영혼을 울리는 두 곡
메르세데스 소사 “Yo Vengo A Ofrecer Mi Corazon”와
프랜시스 고야 & 카미나 “Cantinero Di Cuba”
> 프랑스 여가수 파타슈가 에펠탑에서 녹음하여 더욱 더
파리의 풍경을 닮아 있는 곡 “Les Feuilles Mortes”
> 가을의 정취를 담은 노래, 루치오 달라 “Caruso”와
앤디 윌리암스 “Lonely Street”
> 로큰롤과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각각 이름을 올린
음유 시인 레너드 코헨 “Take This Waltz”
> 목이 아닌 몸으로 아름다운 시를 노래하는
미샤의 “Unicornio”
> [석양의 무법자], [프렌치 키스], [티파니에서 아침을], [오션스 투웰브] 등 영화 삽입곡
그리고 루이 암스트롱, 토니 베넷, 웨스트라이프, 셀린 디온, 산타나, 빌리 할리데이, 베리 매닐로우, 멜 토메, 윌리 넬슨 등이 들려 주는 친숙하고 격조 높은 멜로디와 연주, 그리고 니콜라 디 바리, 도메니코 모두뇨, 안나 옥사,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조 다상, 파우스토 레알리 등
월드 뮤직 아티스트들이 품고 있는 이국적인 아름다움
[저녁스케치] 프로그램이 매일 같이 만들어 내는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공기와 같은 35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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