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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01. 나에게 손짓하다 (Title) (05:42)
02. 눈꽃 (01:54)
03. 초록 달을 품은 눈동자 (Title) (03:49)
04. 너를 간직하다 (4:50)
05. 시간이 그리는 기억 (03:25)
06. 지켜줄게 (07:11)
07. 낡고 긴 금속 빛 터널 (03:27)
08. 나의 마음이 당신에게 (06:58)
09. 와주어서 고마워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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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멋진 하루], [어느 날]의 음악 감독이자
팝 재즈밴드 푸딩의 리더 ‘푸디토리움’ 김정범.
12년 만에 선보이는 푸디토리움의 정규 3집 앨범
[Episode : Hope]
그가 진정으로 원했던 음악이야기를 담은
[Episode : Hope]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음악적 테크닉과 선율,
현대적인 감각과 아날로그를 담은 미니멀리즘
컨템포러리 음악으로 돌아오다!
12년 만에 선보이는 푸디토리움 정규 앨범 [Episode : Hope]
‘바램’이 소제목인 이번 앨범은 혼란스러웠던 코로나 팬데믹 이후 푸디토리움이 그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바라는 것들을 담고 있다.
피아노와 현악기의 조합이 보여주는 독특한 질감으로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사운드
푸디토리움이 그동안 선보였던 음악은 다양한 지역의 언어들이 섞인 노래와 영화 음악 그리고 재즈의 색깔이 녹여진 음반들이었지만 궁극적으로 하고 싶었던 음악은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악기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음악이었다. 우리에게 익숙한 피아노와 현악기지만 다른 질감이나 소리를 섞었을 때 평소에 듣지 못했던 신비로운 사운드를 내는데, 그는 실제로 이러한 소리를 나타내기 위해 현악기의 비브라토 기법에 신경 썼으며 레코딩 시 악기의 세팅을 바꿔가며 현악기가 낼 수 있는 다양한 음색을 담으려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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