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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01
Two Pieces, Op.2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두개의 소품
I. Prelude in F majorn
02
II. Danse Orientale in A minor
03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G minor, Op.19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G단조
I. Lento - Allegro moderato
04
II. Allegro scherzando
05
III. Andante
06
IV. Allegro mosso
07
Preghiera
기도
(Arr. by Fritz Kreisler from Piano Concerto No. 2 in C minor, Op. 18, 2nd Movement)
(프리츠 크라이슬러 편곡 피아노 협주곡 2번 C단조, 2악장)
08
Vocalise, Op.34 No.14
보칼리제
09
Elegie, Op.3 No.1
엘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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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색소폰으로 연주하는 라흐마니노프의 주옥 같은 명곡들
브랜든 최 [라흐마니노프]
클래식 색소폰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클래식 색소폰의 개척자로서 다양한 음악적 작업과 실험을 통해 끊임없이 그 경계를 넓혀나가고 있는 브랜든 최. 그가 탁월한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는 러시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함께 러시아의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곡들을 담은 앨범 [Rachmaninoff]를 발매한다. 클래식 색소폰에 어울리는 라흐마니노프의 곡들을 엄선하여 재해석, 이를 악기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풍윤한 사운드로 담아냈다.한 클래식 색소포니스트의 과감한 도전정신의 결과물이자 깊은 음악적 감동을 충실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첼로 소나타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G minor]를 주된 레퍼토리로 하여,자주 소개되지 않는 첼로곡[Two Pieces for cello], 성악과 피아노를 위해 작곡되었던 [Vocalise], 피아노 협주곡 2번 2악장에 이르기까지 라흐마니노프의 다양한 형태의 원곡들을 색소폰으로 재해석해 앨범에 수록했다.또한 음역별로 악기 종류를 다르게 선택할 수 있는 색소폰의 특징을 활용해 알토/테너/바리톤 색소폰 가운데잘 맞는음역대의 악기를 섬세하게 배치하여 음악표현을 극대화했다.
한 색소포니스트의 연구에 의해, 첼로, 피아노, 오케스트라 등 다른 악기구성의 원곡을 색소폰이 어떻게 변화시키고 색다른 음악적 감흥을 만들어냈는지를 듣는 것은 이 앨범을 듣는 즐거운 감상 포인트가 될 것이다. 라흐마니노프의 곡들만을 모아 클래식 색소폰으로 연주한 앨범은 세계적으로 전례가 없는 것으로, 그만큼 음악적으로 높은 완성도를 담아내기 위해 더욱더 심혈을 기울여 작업할 수 밖에 없었던 앨범 [Rachmaninoff]는 악기의 경계를 뛰어넘는 진지한 도전이면서도 클래식을 위해 태어났으나 낯설고 새로운 여정을 지나온 한 악기의 본질에 대한 심도 있는 탐구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Brandon Choi, Saxophone)
국내는 물론, 유럽과 미국 및 전 세계의 무대에서 클래식 색소폰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는 프랑스 리옹 국립 음악원에서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고 미국 신시내티 음대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석사 학위를, 동 대학원에서 최연소 나이로 박사학위(D.M.A)를 받았다. 그는 미국 신시내티컴피티션 1위, 미국 MTNA 국제 콩쿠르 2위, 한국 음악 협회 콩쿠르 1위, 한전 콩쿠르 1위 등 수많은 국제 및 국내 콩쿠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미국 맨하탄 음대 작곡가 교수이자 뉴욕 필하모닉 상임 작곡가를 역임한 Susan Botti(수산 보티)의 색소폰 콘체르토를 미국 신시내티 오케스트라와 세계 초연하며 솔리스트로서 주목 받았고, 한국인 클래식 색소포니스트로서는 최초로 미국 링컨센터에서 리사이틀을 가졌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 콘서트홀, 크로아티아 Blagoje Bersa Hall, 미국 놀스 색소폰 앙리앙스 컨퍼런스, 아시아 색소폰 콘그레스, 아시아 퍼시픽 색소폰 아카데미 등에서 초청 리사이틀을 개최하였고 미국 신시내티 오케스트라 및 KBS 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 천안시립교향악단 등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으며 솔리스트로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클래식 앨범 [Saxophone Sonatas]를 전 세계에 발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여러 앨범을 통하여 클래식 색소폰을 알리고 있다. 미국에서 활동 중인 색소폰 콰르텟 프로미티안과 [Trough Adam`s Fall]을 미국에서 발매하였으며 클래식 색소폰의 대중화를 위해 발매한 [Oh, Happy day], 직접 작곡 및 편곡한 [The Saxophone Song], [Blueberry Jam], [Canon Fantasy], 클래식 색소폰 정규 앨범 [DREAMING] 등을 발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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