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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L. v. Beethoven(1712-1773) Great Sonatas
Piano Sonata no.17 in d minor, Op. 31-2 "Tempest"
1. Largo – Allegro 7:55
2. Adagio 7:00
3. Allegretto 6:45
Piano Sonata No.21 in C Major, Op. 53 "Waldstein"
4. Allegro con brio 11:11
5. Introduzione. Adagio molto 3:32
6. Rondo. Allegro moderato 9:32
Piano Sonata No.23 in f minor, Op. 57 "Appassionata"
7. Allegro assai 9:25
8. Andante con moto 6:35
9. Allegro ma non troppo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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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스페셜리스트 최희연의
가장 위대한 베토벤 소나타
[폭풍, 열정, 발트슈타인]
“격정적이고 감정이 충만하며 모든 디테일이 설득적이면서도
함축성 있게 다듬어낸 연주, 자신감과 자제를 동시에 담은 몸짓, 거기엔 완벽주의자적인 자세는 없다.”
프랑크푸르트 룬트샤우
“사랑스럽고 풍부한 음색과 아름다운 음영을 가진 피아니스트” 워싱턴 포스트
서울대 최연소 교수 임용, 프랑스 오를레앙 국제콩쿨 한국인 최초 심사위원장, 금호아트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사이클 4년 연속 매진 등 연주로 모든 걸 증명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최희연이 그녀의 장기이자 오랜 연구를 하고 있는 베토벤 소나타 전곡녹음을 진행중이다. 코로나 19 상황속에서도 베를린의 Teldex 스튜디오에서 녹음, 그래미 상을 6회나 수상했던 프로듀서 Martin Sauer, 베를린 필하모니 홀의 전속 조율사 Thomas Hübsch와 함께 작업하고 있다. 그 중에 ‘가장 위대한 작품’ 3개를 모아 먼저 음반에 담았다. 데카레이블로 2018년에 출시되었던 지난 앨범이 다소 내면적이고 섬세한 작품들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격정과 환희, 극복이 담긴 드라마틱한 선곡이 돋보인다. 베토벤 소나타 중 가장 유명한 곡들인 ‘폭풍’ ‘열정’ ‘발트슈타인’은 피아니스트들이 오히려 연주나 녹음을 피하는 곡이기도 하다. 최희연은 녹음을 위해 뵈젠도르퍼를 사용하였으며, 전작 앨범이 황금 같은 음색이었다면 이번 피아노는 보다 남성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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