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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Joseph Haydn (1732–1809)
Piano Sonata No. 60 in C major Hob. XVI:50
1 1. Allegro
2 2. Adagio
3 3. Allegro molto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 30 in E major op. 109
4 1. Vivace ma non troppo – Adagio espressivo – Tempo I
5 2. Prestissimo
6 3. Gesangvoll, mit innigster Empfindung.
Andante molto cantabile ed espressivo – Var. I–VI
Johannes Brahms (1833–1887)
4 Piano Pieces op. 119
7 No. 1: Intermezzo in B minor. Adagio
8 No. 2: Intermezzo in E minor. Andantino un poco agitato
9 No. 3: Intermezzo in C major. Grazioso e giocoso
10 No. 4: Rhapsody in E flat major. Allegro risol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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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로 돌아온 지휘자 정명훈
위대한 세 작곡가의 인생 말년을 탐구하다
[하이든, 베토벤, 브람스 후기 피아노 작품집]
지휘자 정명훈이 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을 통해서 [하이든, 베토벤, 브람스 후기 피아노 작품집]을 발매한다. 위대한 세 작곡가의 인생 말년에 완성된 피아노곡들을 담은 이유에 대해서 피아니스트 정명훈은 음악을 통해 삶의 여러 단면을 표현하고 싶은 개인적 열망이 있었다고 설명한다.
이번 앨범에는 총 3가지 작품이 담겼다.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60번,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0번 그리고 브람스 4개의 소품, 작품번호 119이다. 2013년 첫 피아노 앨범을 발매하며, 다음에는 좀 더 피아니스트다운 레퍼토리를 녹음해보고 싶다는 기대감을 밝혔던 정명훈의 바람이 이번 앨범으로 이어졌다.
피아니스트 정명훈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작곡가들의 말년의 피아노 작품들을 통해 “인생이라는 아름다운 여정”과 “영혼의 자유로움”을 경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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