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손가락’

막심 (MAKSIM)

모두가 기다린

대망의 새 앨범!

‘Mezzo E Mezzo’

크로스오버 피아노의 황제!

멋진 외모와 파워풀한 연주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전 좌석을 매진시킨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막심” 새 앨범 9월 30일 대발매!

2014년 10월 28일 성남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 투어 예정인 막심! 그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이번 공연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필청 앨범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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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정교하고 화려한 사운드로 구현된 정규 8집

“Mezzo E Mezzo”

막심이 여덟 번 째 정규 앨범으로 3년 만에 공개한 <>는 총 2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앨범에서 음악 팬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부분은 그가 러시아 작곡가 무소르그스키(Mussorgsky)의 대표작 <전람회의 그림(Pictures At An Exhibition)> 전악장 재해석을 시도했다는 점이다. 무소르그스키하면 ‘러시아 국민악파 5인’ 중 한 명으로 가장 독창적인 스타일의 음악을 남긴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크로아티아 음악계의 보석’ 막심 역시 지금까지 쌓아 온 명성에 걸 맞는 연주 곡들을 통해 듣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 것이다. 앨범 2번과 3번 트랙에는 친근한 클래식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하차투리안(Khachaturian)의 와 사티(Satie)의 가 담겨 있어 듣는 이들에게 더욱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선다.

음반 첫 번째 곡은 강렬하면서도 웅장한 편곡이 돋보이는 이란 곡인데, 타지키스탄 출신 현대 음악 작곡가 샤크히디(Shakhidi)의 작품이다. 또한, 지금의 ‘막심’이 존재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던 톤치 훌지크의 , , 등 세 작품을 막심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여섯 번 째 트랙으로 담긴 무소르그스키의 까지 ‘한국인이 사랑해 온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의 새로운 연주 곡들을 기다려온 수많은 음악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반갑고 소중한 작품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이번 새 앨범을 발표한 후, 공연을 통해 가장 먼저 한국 땅을 밟게 될 그의 행보에 한국 팬들의 설렘과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높다. 10월 28일 성남 아트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울산, 부산, 고양, 서울로 이어지는 그의 전국 7개 도시 투어 콘서트는 전세계적으로 초연될 <> 주요 수록 트랙과 꾸준히 애청되어 온 막심의 주요 히트곡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