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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Frédéric Chopin
Concerto pour piano et orchestre No. 1 en mi mineur, Op. 11
(Concerto for piano and orchestra No.1 in E minor Op.11)
1. I. Allegro maestoso
2. II. Romance - Larghetto
3. III. Rondo - Vivace
Antonin Dvořák
Quintette avec piano No.2 en la majeur, Op. 81
(Piano Quintet No.2 in A major Op. 81)
4. I. Allegro ma non tanto
5. II. Dumka - Andante con moto
6. III. Scherzo - Furiant - Molto vivace
7. IV. Finale - Alleg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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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르크 루이사다 & 탈리히 사중주단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Chopin: Piano Concerto No.1
드보르작: 피아노 5중주 2번
Dvořák: Piano Quintet No.2
1999년작, 절판되었던 앨범
새롭게 라이선스하여 발매!
장 마르크 루이사다 (Jean-Marc Luisada)
장 마르크 루이사다는 프랑스 출신의 피아니스틀, 6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16살에 파리 음악원에서 교육을 받기 시작했다. 쇼팽 콩쿠르에서 5위에 입상한 이력이 있으며 29세부터 유럽, 미국, 아시아 등지에서 공연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이번 앨범은 루이사다만의 터치를 느낄 수 있는 쇼팽과 드보르작으로 꽉 찬 앨범이다.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쇼팽이 작곡한 두 편의 피아노 협주곡 중 하나로, 협주곡 2번 F 단조보다 1년 늦게 작곡되었으나 악보 출판이 먼저 이루어져 협주곡 1번이 되었다. 피아노의 기교가 유감없이 발휘된 고금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으로 대중적인 인기도 높다. 전체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아노 독주 파트가 화려하고 아름답다.
드보르작: 피아노 5중주 2번
1888년 프라하에서 초연된 피아노 5중주 2번은 피아노 5중주의 역사를 연 슈만과 브람스의 뒤를 잇는 명곡으로 인정받는 곡이다. 피아노와 현악기 사이의 긴밀한 대화와 실내악적인 간결함이 돋보이는 동시에 체코의 민속음악적인 요소들을 적극 도입했다는 점, 드보르작 특유의 서정성이 극대화되었다는 점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비교적 많은 양의 실내악을 작곡한 그의 작품들 가운데에서도 이 피아노 5중주 Op.81은 음악적 구성과 풍부한 내용에 있어서 단연 돋보이는 걸작으로 평가 받는다. 총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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