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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Davidsbundlertanze, Op. 6
1. I. Lebhaft
2. II. Innig
3. III. Mit Humor
4. IV. Ungeduldig
5. V. Einfach
6. VI. Sehr rasch
7. VII. Nicht schnell
8. VIII. Frisch
9. IX. Lebhaft
10. X. Balladenmassig, sehr rasch
11. XI. Einfach
12. XII. Mit Humor
13. XIII. WIld und lustig
14. XIV. Zart und singend
15. XV. Frisch
16. XVI. Mit gutem Humor
17. XVII. Wie aus der Ferne
18. XVIII. Nicht schnell
19. Album fur die Jugend, Op. 68, Part I, No. 1, Melodie
20. Kinderszenen, Op. 15: VII. Traumerei
21. Album fur die Jugend, Op. 68, Part I, No. 10, Frohlicher landmann
Humoreske in B-Flar Major, Op. 20
22. Einfach
23. Sehr rasch und leicht
24. Noch rascher
25. Erstes Tempo
26. Wie im Anfang
27. Hastig
28. Nach und nach immer lebhafter und starker
29. Wie vorher
30. Adagio
31. Einfach und zart
32. Intermezzo
33. Innig
34. Sehr lebhaft
35. Stretto
36. Mit einigem Pomp
37. Zum Beschlu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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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르크 루이사다
슈만: 다비드 동맹 무곡집 &
유모레스크
Davidsbündlertänze & Humoreske
데뷔 레코딩 이후 30년 동안 쌓인
루이사다의 농익은 연주 실력,
슈만 레퍼토리로 돌아오다
장 마르크 루이사다 (Jean-Marc Luisada)
장 마르크 루이사다는 프랑스 출신의 피아니스틀, 6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16살에 파리 음악원에서 교육을 받기 시작했다. 쇼팽 콩쿠르에서 5위에 입상한 이력이 있으며 29세부터 유럽, 미국, 아시아 등지에서 공연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이번 앨범은 루이사다의 첫 번째 녹음 이후 30년이 지난 2018년 발매되는 앨범으로, 30년의 경력으로 인한 깊은 곡 이해도와 연주 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앨범이다.
슈만: 다비드 동맹 무곡집
다비드 동맹은 슈만이 보수적인 속물적 예술가들에 대항하기 위해 가상으로 결성한 단체였다. 슈만은 자신의 펜네임으로 글을 쓰며 오이제비우스와 플로레스탄이라는 남녀 캐릭터를 등장시켰는데, 다비드 동맹 무곡은 속물들에 대한 저항정신으로 뭉친 오이제비우스와 플로레스탄, 어떻게 보면 슈만 자신과 클라라라고 상징될 수 있는 인물들의 결의에 찬 대화와 사랑의 밀어를 담고 있다. 그런 까닭에 각 곡들은 무곡이라고 이름이 붙어있지만 무곡 같지 않고 전체의 전개 또한 교향적 연습곡처럼 화려한 결말로 돌진하지 않고 끝까지 대화체의 형식을 견지하고 있다. 이 다비드 동맹 무곡은 형식과 내용에 있어서 쇼팽과 더불어 낭만주의 피아노 예술의 포문을 연 위대한 작품 가운데 하나로 인정받는다.
슈만: 유모레스크
유모레스크는 19세기 낭만주의 시절 주관적인 감정과 떠오르는 악상을 자유로이 표현하던 성격 소품 부류의 하나로, 비교적 가벼운 성격의 곡 형식이다. 그가 빈에 체류하던 시기인 1839년에 작곡된 이 곡은 자유롭고 환상적이면서도 유기적인 통일성을 유지하고 있는 곡으로 슈만 특유의 음악 세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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