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1

1. 오늘
2. 기억 끝에
3. 감기
4. 오늘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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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재 미니앨범 <PRESENT> ★
어제와 똑같은 고민 속에 시작되는 아침, 쫓기듯 외롭게 끝나는 나의 오늘.... “당신은 어떤 오늘을 살아가고 있나요?”
지치고 벅찬 오늘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포맨[4MEN] 신용재가 전하는 작은 위로와 선물 'PRESENT'
봄의 시작, 누군가의 오늘은 달콤하고 행복하지만, 또 누군가의 오늘은 지독하게 아프다.
때론 오늘 우리가 고민하는 것들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나름의 준비 일지도 모른다.
어제보다 시리지만 찬란한, 슬프지만 따뜻한 오늘 신용재가 돌아왔다. 
명품 보컬 그룹 포맨(4MEN)의 대표 보컬리스트로 지난해 발표한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와 '비도 오고 그래서' 그리고 ‘아름다운(Feat. 헤이즈)’까지 세 곡을 연달아 4월 가요 차트에 나란히 줄 세우기 중인 신용재가 긴 호흡으로 공들여 준비해 온 특유의 서정성과 감성으로 채운 솔로앨범 'PRESENT'를 드디어 꺼내놓았다.
앨범명 'PRESENT'는 지금 또는 현재라는 의미와 선물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닌다.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신용재의 바람을 담은 앨범 이름은 봄이라는 계절과 만나 한층 더 의미 있고 부드러워졌다.
신용재의 솔로앨범 <PRESENT>는 우리들의 일상을 섬세한 가사와 멜로디로 풀어낸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데 신용재가 직접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오늘' 그리고 순수하고 투명했던 옛 사랑의 추억을 담은 '기억 끝에', 피아노와 신용재의 목소리만으로 채운 '감기' 까지 총 3곡이 담겨져 있다.  
음원이 공개된 이후 따로 발매되는 음반 <PRESENT>는 앨범 전곡의 프로듀싱은 물론 음반 디자인 컨셉과 뮤직비디오까지 신용재가 세심하게 참여하며 단순한 보컬리스트를 넘어 프로듀서로 성장한 신용재의 또 다른 역량을 보여주어 음반을 구입하는 팬들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로 완성되었다. 
신용재는 4월 13일 오후 6시, 솔로앨범 <PRESENT> 공개를 시작으로 포맨(4MEN)의 단독콘서트 'Stand by me' 까지 계속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용재가 찬란한 봄날 전하는 진심 어린 위로를 직접 만나보기를...그리고 수고한 당신의 오늘에 큰 선물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타이틀곡 '오늘'>★
내가 잘하고 있을까 이게 내 길이 맞을까 되뇌고 되돌려도 풀리지 않는 숱한 생각들
내게 잘하고 있다고 누군가 말해준다면 어제보단 나아질 것만 같아 오늘이 신용재의 솔로앨범 <PRESENT>의 타이틀곡 '오늘'은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겸 프로듀서 신용재와 메이저나인 메인 프로듀서인 히트곡 메이커 KingMing, 민연재가 만나 탄생시킨 노래로 마음처럼 되지 않는 세상에서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오늘을 버티는 우리들의 하루에 대한 이야기이다.
지치고 벅차게 반복되는 일상이 주는 고민과 두려움을 나의 아침은 앞선 걱정들로 길이 보이지 않아 해가 떠도 어둡고, 걱정을 들어줄 사람이 없어 해가 지면 더 외로워진다는 고단함이 가득한 가사 위에 뜻대로 풀리지 않는 하루가 원망스러워도 꿋꿋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담담한 위로를 힘을 뺀 신용재의 목소리로만 담아냈다.

★<수록곡 소개>★

01. 오늘
" 내게 잘하고 있다고 누군가 말해준다면 어제보단 나아질 것만 같아 오늘이"
이번 미니앨범 'PRESENT'의 타이틀곡 '오늘'은 마음처럼 되지 않는 세상 속에서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오늘을 버텨가는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뜻대로 풀리지 않고 때로는 벽과
같은 하루가 원망스럽지만 꿋꿋하게 오늘도 살아가는 당신에게 따스한 위로가 되어 줄 곡이다.
02. 기억 끝에
"눈을 감으면 차올라 기억 끝에 적어둔 우리의 이야기 잊지 못해도 괜찮아 아마 난 그날들이 가장 소중 할 테니" '기억 끝에'는 순수하고 투명했던 옛사랑에 대한 추억을 노래하고 있다.
돌아가고 싶어도 닿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그저 잊혀지지 않음과 추억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노랫말로 풀어냈다. 특히 곡 후반에 어디론가 흘러가는 듯 전개되는 엔딩은 긴 여운을 남겨준다.
03. 감기
"사실 그땐 말도 못하게 힘들었어 너를 너를 보내고 그 시간이 오래갈 것만 같았는데 점점 잊혀지다"
'감기'는 오로지 피아노 선율과 신용재의 목소리만으로 채워진 곡으로 문득 찾아오는 감기처럼 갑자기 떠오르는 기억에 대한 노래로 특히 무던히 시작되는 도입부와 가슴 터질 듯 부르는 후반부가 대조를 이루며 마음을 울리는 곡이다.
04. 오늘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