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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1 소녀
2 눈썹달 웃음 사이로
3 소나기
4 누렁아
5 키 작은 나무 아래
6 피고지다
7 그대하고 나하고
8 파란 바람
9 한 사람
10 아카시아 꽃 피었네
11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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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어쿠스틱 악기를 사용 했으며 드럼을 사용하지 않고 오히려 음악을 많이 비우는 데 고민을 했다는 새로운 노래들 속에는 [진심]이 느껴진다. 약이 되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가수 (박강수)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이 음반이 되었다. 노래를 듣는 내내 풍경을 그리고 마음속으로 추억을 꺼내게 되는 아련함을 남기는 오랜만에 만나는 감상용 앨범이 반가운 이유... 대중성의 출발점이 아닌 창작의 다양성을 만날 수 있는 구성과 연주 그리고 가수의 목소리가 한 그루 한 그루의 나무 같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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