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주문/배송 장바구니 고객센터

최근본상품 0

    prev
    /
    next

    추천상품 0

      prev
      /
      next

      장바구니 0

        prev
        /
        next

        위시리스트 0

          prev
          /
          next

          북마크
          top
          페이스북 트위터 

          14%
          시우 (SIWOO) / 그 밤, 우리에게 남은 빛
          판매가 11,000원  할인내역
          할인내역 11,000 원
          판매가 9,460 원
          9,460
          할인코드 []
          배송 택배1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품명 및 모델명 상세설명참조
          법에 의한 인증,허가 등을 받았음을 확인할수 있는 경우 그에 대한 사항 상세설명참조
          제조국 또는 원산지 상세설명참조
          제조자,수입품의 경우 수입자를 함께 표기 상세설명참조
          AS책임자와 전화번호 또는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상세설명참조
          유통사 윈드밀이엔티
          미디어 CD
          발매일 2017년 09월 21일
          제조국 한국
          수량
          총 상품금액 9,460
          키키뮤직 구매시 즉시 14% 할인
          (LP 및 일부 음반상품은 제외입니다.)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CD 1


          1 다시 아침
          2 밤
          3 매일하루
          4 돌아가는 길
          5 남겨진 계절


          *****************************


          2016년 7월, 무더운 여름의 중심에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사랑, 아픔, 이별의 시간을 흘려보낸 뒤 추억으로 남은 기억을 꺼내어 본 ‘긴 여름’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룬 싱어송라이터 ‘시우(siwoo)’가 새로운 EP 앨범 <그 밤, 우리에게 남은 빛>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싱어송라이터 김시온, 전시우로 구성되어 있는 듀오 ‘시우(siwoo)’는 같이 곡을 기획, 제작하나 노래는 전시우가 이끌어 나간다.

          9월 22일에 발매 예정인 <그 밤, 우리에게 남은 빛>은 피아노와 스트링이 주를 이루고,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함과 일렉트로닉 기타의 날카로움이 공존하며, 차가웠던 긴 계절 뒤 남겨진 따뜻함을 표현했다.

          특히 타이틀곡 ‘밤’과 ‘남겨진 계절’에서는 ‘시우(siwoo)’의 보이스를 이끌어가는 전시우가 직접 작사,작곡에도 참여하여 더욱 깊은 감성을 표현해냈다.

          싱어송라이터 시우(siwoo)가 전하는 ‘그 밤, 우리에게 남은 빛’ 곡 소개

          우리가 마주했던 많은 상실과 작은 구원들에 대해 노래했다.
          견뎌내기 무거웠던 따뜻함들 , 돌아가는 길 울어버렸던 날들 ,
          그순간들이 언젠가 뒤돌아 볼 때 어떤 빛으로 남아 빛나고 있을 것이라고
          그래서 남은 나의 하루들을 따뜻한 빛으로 비추고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다.

          오래 울어 무거운 눈을 들 때 , 
          길게 참았던 숨을  내쉬듯 그 날들을 지나
          우리에게 남겨진 빛을 따라 걸어나올 수 있기를 .

          당신이 돌아보는 당신의 길었던 여름이,
          무거웠던 겨울이 따뜻하게 빛나고 있기를
          아름다울 수 있기를 바라며 노래했다.


          01 다시 아침
          긴겨울. 차갑고 어두운 날들이 계속 되는 매일 하루들을 지나간 뒤 결국 다시 마주한 새 아침에 대한 곡이다. 결국 다시 마주한 아침, 많은 눈이 쌓여있는 창문 밖 하얀 세상이 따뜻해 보일 때. 눈을 감으면 선명하게 비켜지나는 빛 한줄기.  그 빛을 따라 더는 아프지만은 않은 추억을 마주할 때 희미하게 들리는 것 같은 피아노 소리가 어떤 응원을 당신에게 해줄 수 있기를 바라며 쓴 곡이다.


          02 밤
          서로가 서로를 흘려보낸 이별의 순간을 결국 지나가지 못하고 밤이 올 때마다 그 밤에 갇혀 같은 시간을 걷고있다. 흘러가는 시간과 세상 속 사랑했던 날들도 지나갔고 이별의 순간도 지나갔지만 그 밤을 벗어나지 못한 채 매일 같은 이별의 밤을 서성이는 사람의 노래다.

          03 매일 하루
          혼자 남겨진 이별 후의 시간을 지나고있다. 이름을 단정 지을 수 없는 봄과 여름사이의 어느 계절, 그 시간 속에 두사람이 사랑했던 시간들을 노래한다. 더이상 참을 수 없다고 느껴지는 순간.

          그렇게 느낀다고 해도 달라질 것이 없는 시간 속에 각자가 남겨진 자리에서 사랑했던 사람을 그리며 마주한 하루들이 지나가기를,  무뎌지기를 바라며 부른 곡이다.

          04 돌아가는 길
          우리의 앨범에 수록된 노래들 속에 머무른 사람들 , 어떤 시간에 오래 머무른 사람들의 날들에 대해 응원과 위로가 되어주고 싶었다. 매일 어두운 하루가 계속되어도, 밤이 올때마다 멈춘 시간의 밤 속을 걷는다해도 결국 지나갈거라고.

          그 시간들이 멈춘 것 처럼 느껴진다고 해도 우리는 돌아가는 길이라고 얘기하고 싶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울어버린 날들, 잠들지 못한 채 지새운 밤들,
          지나가지못하고 오래 걷던 길들 그 뒤에도 다시 아침이 온다.

          그 날들이 지나  다른 계절이 와서 당신과 내가 남기고 온 하루들을 뒤돌아 볼 때 그 날들이,
          그 순간들이 그자리에서 저마다의 빛을 밝히고 있을 거라고 믿는다. 뒤돌아보는 때,
          당신이 결국 돌아온 자리에서 그빛을 보고 미소 지을 수 있기를 바란다.

          05 남겨진 계절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받을 수 있는 상처, 행복했던 순간이 뒤돌아서 고통스러운 기억으로 남겨질 때의 상처.
           
          사람으로 인해 가질 수 있는  많은 상실과 빈자리에 대해 노래했지만 결국 우리에게 손 내밀어 질 구원은 다시 사람의 온기라고 생각했다.

          사람으로 상처받고 사람으로 치유되는 모순되는 마음속 세계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행복했던 기억도, 아팠던 기억도 너무 오래 머무르지 않는것. 

          온전히 사랑하고 아파한 뒤엔 스스로 걸어나가는것.
          언제나 곁에 머물 수 있는 따듯함을 잊지 않고 괜찮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법을 알아가는것.
          이라고 생각하며 노래했다.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교환 안내
          회사명 : 비케이뮤직 | 사업자등록번호 : 603-11-32160 [사업자정보확인] | 주소 :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505-7 비케이뮤직(키키뮤직)
          통신판매업 신고 : 제2010-부산사하-0059호 | 연락처 : 070-4103-4300 | FAX : 051-208-7300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김병훈 | 대표자 : 김병훈
          contact : shop@kikymusic.com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