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1

TCHAIKOVSKY

Concerto for Violin & Orchestra in D major op.35

1 1. Allegro moderato 18:44

2 2. Canzonetta. Andante 6:32

3 3. Finale. Allegro vivacissimo 9:49

Variations on a Rococo Theme in A major op. 33

4 Moderato quasi Andante 0:50

5 Tema. Moderato semplice 1:21

6 Variazione I. Tempo del Tema 0:44

7 Variazione II. Tempo del Tema 1:05

8 Variazione III. Andante sostenuto 3:34

9 Variazione IV. Andante grazioso 1:52

10 Variazione V. Allegro moderato 3:14

11 Variazione VI. Andante 2:21

12 Variazione VII. Allegro vivo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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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비르투오소 네만야 라두로비치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로코코 변주곡]

“정교한 테크닉과 음색” – 그라모폰

“그의 경의로운 테크닉과 연주력에 관해서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그는 비브라토의 세기, 템포의 변화, 휘황찬란한

다이내믹 까지 아주 작은 부분까지도 모두 다 반영한다. “

– BBC 음악 매거진

뛰어난 테크니션이자 강한 카리스마와 독특한 개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네만야 라두로비치가 브람스 헝가리 춤곡 1번과 드보르작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 세르비아 민요 등 동유럽의 향취를 담은 앨범 [Journey East] (2015)과 ‘G선상의 아리아’, ‘토카타와 푸가 BWV.565’가 수록된 [바흐] (2016)에 이어 도이치 그라모폰 세 번째 앨범에서는 차이코프스키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사샤 괴첼이 이끄는 보루산 이스탄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이스탄불에서 녹음했다. 또한 이반 카사르가 편곡한 로코코 변주곡은 네만야와 함께 앨범과 공연에 함께하는 세르비아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 더블 센스와 함께 비올라 버전으로 녹음 했다. 이번 앨범에서 역시 네만야의 비올라 연주도 함께 감상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