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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로 (MALO) 3집 / 벚꽃 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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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사 유니버설뮤직
          미디어 CD
          발매일 2003년 04월 03일
          제조국 한국
          수량
          총 상품금액 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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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 1

           

           

          01. 1994, 섬진강

          02. 어머니 우시네

          03. 벚꽃 지다

          04. 사랑, 닿을 수 없는

          05. 이름없는 풀꽃으로

          06. 아이야 나도 한땐

          07. 푸른 5월

          08. 내 마음 가을처럼

          09. 저 바람은

          10. 봄날은 간다

          11. 섬진강 삼백리

          12. 엄마야 누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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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음악] 앨범 ‘벚꽃지다’ 낸 말로

          재즈 보컬리스트 정말로(32)가 이름을 ‘말로’로 바꾸고 3번째 앨범 ‘벚꽃 지다’를 내놓았다. 태어났을 때 아버지가 “이번에도 정말로 딸이냐”고 했다 해서 어릴 때부터 불렸던 아명(兒名) ‘정말로’에서 ‘정’을 떼냈다.

          재즈 명문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스윙에 기반한 미국 동부의 모던 재즈를 주로 하는 그녀는 이번 앨범에서도 한국적 가사와 세련된 재즈를 결합해 감칠 맛 나는 작품을 완성해 냈다. 1998년 2집 이후 5년만에 내놓는 음반이다.

          “섬진강에서 만난 사람/강물인양 말이 없고/온종일 몸만 뒤척이다… 얼굴 붉힌 노을 받으며/말없이 돌아서네”(‘1994, 섬진강’ 중) “어머니 우시네/봄날 비 오듯/어머니 우시네/꽃잎 지는데”(‘어머니 우시네’ 중) 이런 류의 가사들이 블루스와 보사노바, 때론 펑키한 재즈 선율에 실려 스피커 앞의 듣는 이를 휘감아 돈다. 그녀는 이 음반에서 옛 가요 ‘봄날은 간다’와 ‘엄마야 누나야’를 재즈로 리메이크해 불렀다. 가요 특유의 애절한 정서와 피아노·드럼·베이스가 뿜어내는 연주가 묘하게 어울리며 새로운 느낌을 만들어 냈다. 그녀는 이 두 곡을 제외한 10곡을 모두 작곡하고 노래했다. 가사는 “재즈가 좋아서” 신문기자를 그만두고 이 음반을 기획한 이주엽이 모두 썼다. 시각장애인 전제덕(30)이 독학으로 깨우친 하모니카 연주가 곳곳에서 반짝반짝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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