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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01 Dream A Little Dream Of Me
02 For Sentimental Reasons
03 In A Sentimental Mood
04 Let's Do It * Ella Solo
05 I've Got A Crush On You
06 Blue Moon
07 Cheek To Cheek * Ella Solo
08 My Funny Valentine
09 Basin Street Blues
10 My Happiness
11 How deep Is The Ocean
12 But Not For Me
13 Everytime We Say Goodbye
14 The Man I Love
15 Solitude
16 Russian Lullaby
17 Reaching For The Moon
18 So In love
19 Where Or When
20 A Foggy Day * Ella Solo
21 Get Thee Behind Me Satan
22 Black Coffee
23 Mood Indigo
24 Anything Goes
CD 2
01 Let's Call The Whole Thing Off * Ella Solo
02 How High The Moon
03 A-Tisket A-Tasket
04 The Lady Is A Tramp
05 Baby, It's Cold Outside
06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07 Take The 'A' Train
08 'S Wonderful
09 Begin The Beguine
10 Night And Day
11 Satin Doll
12 Blues In The Night
13 In The Still Of The Night
14 Sophisticated Lady
15 Love Walked In
16 I Love Paris
17 They Can't Take That Away From Me * Ella Solo
18 Spring Is Here
19 It Never Entered My Mind
20 Just One of Those Things
21 Our Love Is Here To Stay
CD 3
01 It Don't Mean A Thing
02 Cool Breeze
03 Just You, Just Me
04 Bei Mir Bist Du Schön
05 I've Got My love To Keep Me Warm * Ella Solo
06 Like Young
07 Undecided
08 Too Darn Hot
09 Fascinating Rhythm
10 All by Myself
11 I'm Putting All My Eggs In One Basket * Ella Solo
12 Smooth Sailing
13 Isn't This A Lovely Day
14 By Strauss
15 I Wish I Were In love Again
16 Embraceable You
17 Dedicated To You
18 Isn't It Romantic
19 Miss Otis Regrets
20 Easy To love
21 You Keep Coming Back To Me
22 I'm The Lonesomest Gal In Town
23 Change Partners
24 My One And Only
25 I'm Confes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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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재즈/팝음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최고의 보컬중 한 명으로 ‘재즈의 여왕’, ‘노래의 퍼스트 레이디’로 불린 엘라 피츠제랄드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발매된 3CD 베스트 앨범! 초기 빅밴드 시절(’35~‘41년), 데카 레이블에서의 솔로시절(‘41~’55년), 최고의 전성기로 송북(songbook) 시리즈를 발표해 문화의 아이콘이 된 버브 레이블 시절(‘56~‘66년)에 발표된 앨범들에서 베스트 70곡이 선곡되었다. 특히 초절 기교의 스캣, 탁월한 스윙감, 임프로비제이션 등으로 그녀를 재즈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존재로 만들어준 초기 및 전성기 시절에 발표된 베스트/명곡들에서부터 유명한 재즈 스탠다드 곡들까지 그 진수를 만날 수 있는 필수 소장용 앨범이다(전곡 리마스터링 발매).
특히 재즈의 전설적인 '3대 디바'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혔 으며, 평생 200여장의 앨범 발표와 13회에 걸친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재즈 보컬의 역사다. 재즈사 전체를 통틀어 성악가를 능가하는 폭넓은 음역대와 믿기 어려울 정도의 현란하고 정확한 기교는 설명할 수 없는 천부적인 재능과 음악성을 타고났다. 스윙시대를 대표하는 보컬이었지만, 모던 재즈의 세계를 흡수하면서부터 그것도 엘라의 것이 되었다. 빌리 홀리데이가 극도의 우울함으로 재즈의 전설이 된 것과 대비하여 엘라 피츠제랄드는 는 밝고 아름다운 이미지로 재즈의 전설이 되었다.
엘라의 ‘스캣’은 루이 암스트롱으로부터 방법을 전수받은 순간부터 그녀의 상징이 되었는데, 특히 자신만의 스타일로 창조적으로 승화시키는 탁월한 해석과 풍부한 표현력의 소유자였다. 맑고 아름다운 보이스, 안정된 호흡과 발성, 다채로운 색감, 저음의 깊이와 고음의 열정을 넘나들며 2옥타브 반에서 3옥타브 가까이 올라가는 폭넓은 음역대, 리듬과 멜로디를 다스리는 자유로운 기악적 스캣, 밝고 우아한 비브라토, 가사에 실린 정감을 풍성하게 실어 나르는 전달력 등 모든 재즈 보컬리스트들이 진정으로 닮고자 했던 재즈 보컬의 이상형이었다.
CD 1의 주요 수록곡으로는 루이 암스트롱의 트럼펫 솔로와 엘라 피츠제랄드의 스캣, 두 보컬의 화음이 환상적인 최고의 대표명곡으로 영화 <프렌치 키스>에 삽입된 “Dream A Little Dream Of Me”,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와 tvN <삼시세끼 어촌편> 삽입곡과 광고음악으로도 많이 사용된 “For Sentimental Reasons”, 아름다운 멜로디에 블루지한 라인과 전조가 멋진 조화를 이루는 재즈계의 최고히트 발라드곡중 하나 “In A Sentimental Mood”, 경쾌한 스윙풍 곡으로 뮤지컬
쳇 베이커를 상징하는 재즈의 고전명곡 “My Funny Valentine”, 초기재즈의 고전으로 글렌 밀러의 전기영화
CD 2의 주요 수록곡으로는 웨딩송으로 흔히 사용되며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도 삽입된 엘라의 솔로곡 “Let's Call The Whole Thing Off(그 모든 것을 그냥 지워 버려요)”, 엘라의 엄청난 성량과 특히 시원한 초절 기교의 스캣이 돋보이는 비밥 스타일 곡으로 대표곡중 하나 “How High The Moon”, 100 만장이상 팔린 첫 메이저 히트곡으로 무려 17주간 팝차트1위에 오르는 대성공으로 엘라의 이름을 널리 알려준 “A-Tisket A-Tasket”, 흥겨운 스윙 재즈곡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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