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1

01. Breaking Up Is Hard To Do
02. Happy Birthday Sweet Sixteen
03. The Diary
04. Stupid Cupid
05. King Of Clowns
06. Oh! Carol
07. Calendar Girl
08. Next Door To An Angel
09. Solitaire
10. Stairway To Heaven
11. Little Devil
12. You Mean Everything To Me
13. One Way Ticket (To The Blues)
14. I Go Ape
15. All I Need Is You
16. I Belong To You
17. Bad Girl
18. Another Sleepless Night
19. I Must Be Dreaming
20. We Kiss In A Shadow
21. All The Way
22. Sunny
23. Alice In Wonderland
24. Sweet Little You
25. Let's Go Steady Again
26. Fly Me To The Moon
27. Laughter In The Rain
28.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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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Song

전세계 차트 No.1 을 석권한
사랑 노래의 대가
닐 세다카
Neil Sedaka

한국 팬들을 위한 베스트 앨범

Oh! Carol
The Very Best Of
Neil Sedaka

1957년부터 700곡이 넘는 곡을
탄생시킨 닐 세다카

히트곡
‘Oh! Carol’, ‘You Mean Everything To Me’
차트를 석권한
‘One Way To Tick (To The Blues)’, ‘Calendar Girl’
‘Breaking Up Is Hard To Do’,
‘Laughter In The Rain’ 외
뮤지컬 <오! 캐롤> 삽입곡 등
총 28곡이 수록된

스페셜 패키지

Oh! Carol: The Very Best Of Neil Sedaka
올디스 팬들에게는 너무나도 친숙한 이름 닐 세다카. 1939년 3월 13일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세다카는 줄리아드 음악 대학에 입학하면서 그 천재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의 첫 작품은 코니 프랜시스의 히트곡 ‘Stupid Cupid (17위)’였고 이후 각 음반사들의 스카우트 표적이 된 그는 1950년대 후반 [RCA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가수로서도 성공가도를 달렸다.
1964년 비틀즈 상륙 이후 영국 아티스트들의 위세에 눌리고 이들의 로큰롤 사운드가 일으킨 돌풍에 밀려났던 그는 1974년 ‘I’m Not in Love’로 알려진 텐씨씨 (10CC)의 멤버 그레이엄 굴드만과 엘튼 존 등의 도움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이번 음반은 왜 그가 위대한 싱어 송라이터로 기억에 남아 있는지를 잘 말해주고 있다. 곡 해설에 언급된 일부 곡을 제외하고는 모두 닐 세다카 작곡-하워드 그린필드 작사로 만들어진 노래들로 이 위대한 송라이팅 콤비의 역량을 보여주는 것들이기도 하다.
Oh! Carol <뮤지컬>
전세계 차트 No.1을 석권한 팝의 거장 닐 세다카 (Neil Sedaka)의 히트 팝 뮤지컬 <오! 캐롤>이 2016년 11월 19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다.
닐 세다카의 히트곡으로 엮어 만든 뮤지컬 <오! 캐롤>은 미국 초연 이후 지금까지 미국 전역에서 공연되며 흥행을 기록한 작품이다. 1960년대 미국 마이애미 리조트를 배경으로 6인의 주인공을 둘러싼 러브스토리를 닐 세다카의 히트곡에 담아냈다. 닐 세다카의 히트곡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오! 캐롤>의 주인공들의 다양한 러브 스토리는 전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무엇보다 ‘Oh! Carol’, ‘You Mean Everything to Me’, ‘One Way Ticket’, ‘Stupid Cupid’, ‘Happy Birthday Sweet Sixteen’ 등의 히트 팝은 듣기만 해도 절로 흥얼거리게 한다. 노래를 기억하는 중,장년층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친숙한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각기 다른 러브 스토리는 전 세대를 아우르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사랑을 테마로 한 스토리에 어울리는 흥겨운 넘버들은 무대 위 파라다이스 리조트 라이브 밴드가 연주하여 <오! 캐롤>을 보는 내내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또한, 앙상블의 코러스와 함께 관객들에게 극 중의 실제 파라다이스 리조트의 디너쇼를 보듯 듯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