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1

 

 

1. Jump on it! (Yucherish)

 

 

2. 한순간도

 

 

3. 어쨌길래

 

 

4. Stick (Take 4)

 

 

5. 그런거지

 

 

6. 기죽지말고

 

 

7. 이유가뭐?

 

 

8. Wake up sun (Tak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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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CHERISH (소중히 여기다) Cherish The Day!


첫 EP 앨범 포인트

#아리랑의 혼, 블루스의 발견, 재즈의 오류, 디스코의 재발견, 훵크의 선택, 락의 상승, 사이키델릭의 중독, 힙합의 융화, 모던한 소울까지 다양한 경계선 사이에 유체리쉬만의 색깔을 담아내고 있는 앨범 “Cherish The Day”

#프로듀서와 보컬,색소폰,신디사이저를 담당하고 있는 리더 이유철 중심으로 혜림, 유진원, 박지예, 김민규, 이정욱 이렇게 젊고 미래지향적인 멤버들과 함께 유체리쉬 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팀으로 2015년 6월 싱글 앨범 이후 1년만의 EP 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번 EP에는 다양한 시도를 준 앨범으로 흔한 더블링 녹음하는 형식이 아닌 원테이크 형식으로 총 다섯 번 연주한 테이크중 하나씩 선택해 앨범에 넣은 LIVE 합주녹음도 포함 되어있다(track 4,8)

그리고 전곡을 타이틀로 한다는 리더 이유철의 집념으로 완성도가 높은 사운드!

매일 매일 아리랑의 혼과 함께 소중한 날을 보내며 완성된 앨범 트랙들을 보면

#Jump on it! (Yucherish!)

작곡:이유철/ 편곡:이유철

블루스의 발견을 토대로 유체리쉬의 음악적 성향을 강렬히 각인 시키는 곡이다. 앨범 서막을 알리는 첫번째 트랙으로서 색소폰,기타,베이스의 강한 루프를 바탕으로 유체리쉬만의 개성이 잘 표현 된 곡!

#한순간도

작사:이유철/ 작곡:이유철/ 편곡:이유철

락의 상승과 사이키델릭의 중독성! 훵크의 선택!

강한 여자를 표현한 보컬과 그런 여자에게 끝없이 구애하는 남자보컬의 재밌는 가사 표현으로 듣는 재미를 더한 곡!

#어쨌길래

작사:이유철/ 작곡:이유철/ 편곡:이유철

재즈의 오류를 토대로 스윙감이 묻어나는 로큰롤 곡으로 톡톡 튀는 메인보컬 혜림과 춤을 출수 밖에 없는 브라스를 들어보는 재미와 위트가 넘치는 곡!

#sticky (Take 4)

작곡:이유철,유진원/ 편곡:이유철

사이키델릭한 중독성 강한 루프에 락의 상승효과를 보여주는 원테이크 합주 녹음 진행 한 곡으로 리더 이유철과 기타를 맡고 있는 유진원의 공동작품이다.

원래는 테너 색소폰으로 녹음할 곡이였는데 아리랑의 혼을 더욱 표현ㅐ하기 위해 소프라노 색소폰으로 즉석에서 바꾸어 흔한 소프라노 색소폰 주법이 아닌 국악기 중 관악기인 태평소 효과를 주는 주법으로 바꾸어 연주한 한국적인 sticky를 표현한 곡!

#그런거지

작사:이유철/ 작곡:이유철/ 편곡:이유철

모던한 소울과 함께 팝 알앤비곡으로 우리 살아가는데 있어서 누구나 한 번씩 경험해 본일들을 사실적,공감적,고민적,해방적 관심을 표현하는 곡! 포인트 가사 "그런거지 모두 다 그런거야 모두 다"

#기죽지말고

작사:이유철/ 작곡:이유철/ 편곡:이유철

훵크의 선택과 락의 상승이 잘 조합이 된 펑크락 곡으로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면 기죽을 일이 있다 그리고 종류도 매우 광범위 하게...한 남자가 이리저리 치이고 기죽었으나 기죽지말자고 다짐 하는 모습을 보고 천사같은 팅커벨이 속삭여 주듯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도 묘사한 앙탈부리듯 귀여우면서도 힘이 넘치게 해주는 곡!

#이유가 뭐?

작사:이유철/ 작곡:이유철/ 편곡:이유철

디스코의 재발견과 락의 상승이 적절히 잘 믹스된 곡으로 한 여자가 남자에게 이별, 즉 차인 상태인데

남자가 헤어지는데 이유가 없다고 해서 이별을 당한 여자는 이유를 따지고 혼자 판단해 보고 하는 안타까운 상태를 표현하는 곡!

#Wake up sun (Take 3)

작곡:이유철/ 편곡:이유철

힙합의 융화, 재즈의 오류가 잘 나타나고 스윙감이 적절하게 있는 원테이크 합주 녹음으로 진행 한 연주곡!

멤버들이 밤에 만나 연습과 합주를 하고 밖으로 나가보면 간혹 해가 뜰 때가 있었다는데 그 때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서 곡을 쓰고 녹음도 일부러 해가 뜰 때 즈음 새벽 6시에 진행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