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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1. 시아 Sia * Chandelier
2.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 Up to You
3. 앨리샤 키스 Alicia Keys * If I Ain't Got You
4. 핑크 P!nk * The Great Escape
5. 존 메이어 John Mayer * Stop This Train
6. 스크립트 The Script * For The First Time
7. 비디 아이 Beady Eye * The Beat Goes On
8. 에이브릴 라빈 Avril Lavigne * Complicated
9. 프레이 The Fray * How To Save A Life
10. 네이버후드 The Neighbourhood * Sweater Weather
11. 라파엘 사딕 Raphael Saadiq * Oh Girl
12. 시아라 Ciara * I Bet
13. 오미 OMI * Promised Land
14. 트레인 Train * Hey, Soul Sister
15. 사라 맥라클란 Sarah McLachlan * Do What You Have To Do
16. 제니퍼 로페즈 Jennifer Lopez * Brave
17. 켈리 클락슨 Kelly Clarkson * Because Of You
18. 코다라인 Kodaline * High Hopes
19. 새비지 가든 Savage Garden * Santa Monica
20. 라이프 제닝스 Lyfe Jennings * Goodbye
CD 2
1. 휘트니 휴스턴 Whitney Houston * I Will Always Love You
2. 셀린 디온 Celine Dion * My Heart Will Go On
3. 알 켈리 R. Kelly * I Believe I Can Fly
4.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Christina Aguilera * I Turn To You
5. 어셔 Usher * Bedtime
6. 엔싱크 'N Sync * Bye Bye Bye
7. 백스트리트 보이즈 Backstreet Boys * Everybody (Backstreet`s Back)
8. 브리트니 스피어스 Britney Spears * Oops!...I Did It Again
9. 제시카 심슨 Jessica Simpson * A Public Affair
10. 벤 폴즈 파이브 Ben Folds Five * Video Killed The Radio Star
11. 샤데이 Sade * Smooth Operator
12. 토토 Toto * Georgy Porgy
13.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Alan Parsons Project * Old And Wise
14. 존 덴버 John Denver * Annie's Song
15. 레너드 코헨 Leonard Cohen * Bird On The Wire
16. 재니스 조플린 Janis Joplin * Kozmic Blues
17. 브랜포트 마살리스 쿼텟 Branford Marsalis Quartet * Mo' Better Blues
18. 빌리 홀리데이 Billie Holiday * I’m A Fool To Want You
19. 피오나 애플 Fiona Apple * Across The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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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곡 별 추천사 수록
“이 곡을 들으면 아직도 가슴이 아리다…”
“역시 음악을 말로 표현하는 일은 쉽지 않다…”
“그때의 가슴 시린 추억들, 기억들이 회상 될 것이다…”
“살아가면서 용기가 필요한 분들이 이 곡을 듣고 용기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
음반사 직원들이 뽑은 ‘내 인생의 음악’
감동 (感動)
내 인생을 바꾼 불후의 명곡
: 음반사 직원 편
시아 ‘Chandelier’
켈리 클락슨 ‘Because Of You’
앨리샤 키스 ‘If I Ain’t Got You’
존 메이어 ‘Stop This Train’
휘트니 휴스턴 ‘I Will Always Love You’
셀린 디온 ‘My Heart Will Go On’
에이브릴 라빈, 제니퍼 로페즈, 벤 폴즈 파이브, 레너드 코헨 그리고 브랜포트 마샬리스 ‘Mo’ Better Blues’, 빌리 홀리데이 ‘I’m A Fool To Want You’ 까지총 39곡
“누구보다 음악을 가까이서 자주 접하는 음반사 직원들은 어떤 곡을 추천할까?” 이러한 단순한 질문에서 시작된 이 앨범은 음반사 직원들이 직접 선곡을 하고 추천사를 쓰며 그 내용이 구체화 될수록 예상 밖의 놀라움을 가져다 주었다. 나이나 직급, 부서를 떠나 ‘감동’이라는 하나의 컨셉 아래 선곡된 곡들은 약 50여년의 세월을 가로지르고 있으며, 댄스, 록, R&B, Jazz 등 정말로 다양한 장르들을 다루고 있다. 여기엔 소위 평단에서 인정하는 명곡뿐 아니라, 정말로 개인적인 이유로 수록된 ‘주관적인’ 명곡들 또한 수록되어 있어 오히려 그 가치가 빛난다. 23인의직원들이직접작성한각인각색의추천사역시마치라디오신청곡의사연을듣는것같은소소한즐거움을준다. 듣는 이의 인생을 바꾸진 않더라도, 큰 감동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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