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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1. Intro
2. 주님을 신뢰합니다
3. 일어나 (Feat. 강찬)
4. 십자가
5. 나 주님만 따라가리
6. 나의 노래 나의 전부 (나레이션)
7. 그날이 오면
8. 그날이 오면 (Violin ver.)
9. 주님을 신뢰합니다 (Inst.)
10. 일어나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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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소망을 노래하는 김진태 전도사입니다.
현재 전주신광교회 찬양전도사로 섬기고 있고, 한신대학교 신학대학교를 졸업 후 지금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과정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꽤 긴 시간 1집을 준비했고 드디어 저의 찬양들이 세상에 들려지는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 앨범 또한 주께 올려드립니다.
어렸을 적부터 최근 몇 년 전까지 남들보다 조금 어려운 삶을 살았습니다. 남의 다리 부러진 것보다 내 손 끝에 박힌 가시가 더 아프다는 말도 있듯, 남과 비교할 것 없이 저는 절망과 어둠뿐이던 삶을 살았습니다. 그렇게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한 사람이 김진태였습니다.
하지만 제 삶 가운데 빛과 소망으로 찾아오셔서 “너와 같은 이들에게 소망을 노래하라” 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긴 시간 동안 명령 따라 사명 따라 찬양사역에 비전을 두고 지금 이 시간까지 힘차게 달려 왔습니다. 이 앨범은 저의 삶을 담았습니다. 절망과 어둠뿐이었던 제 삶 가운데 소망과 빛으로 찾아오신 주님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끊임없이 제 삶 가운데 새 일 행하고 계시는 주님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신가 싶습니다. 끊어지지 않을 것 같았던 고통이, 변화되지 않을 것 같았던 우리들의 삶이 하나님의 선한 계획 아래 가장 극적으로 승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끔, 아니 매우 자주 하나님을 우리의 계산 안에 두고 좌절하고 원망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방법은 사람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죠.
마치 요한복음 11장의 죽었다가 다시 산 '나사로'의 이야기처럼 예수님은 비통함을 가장 큰 기쁨으로 바꾸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슬픔과 아픔은 결국엔 가장 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임을 경험했습니다.
그 증인으로 저는 이 자리에 서서 주님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선한 계획을 노래함이 이 찬양을 만나는 상하고 가난한 심령가운데 큰 힘과 소망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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