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1

프란체스코 도메니코 아라이아(Francesco Domenico Araia)

1. 'Vado a morir' (오페라 La forza del amore e dell’ odio 중)

헤르만 라우파흐(Hermann Raupach)

(오페라 Altsesta 중)

2. ‘Razverzi pyos gortani, laja’

3. ‘Idu na smert’

4. 'O placido il mare' (오페라 Siroe, re di Persia 중)

도메니코 달로글리오(Domenico Dall'Oglio),

루이지 마도니스(Luigi Madonis)

5. ‘De’ miei figli' (오페라 La clemenza di tito (Hasse) 중)

빈센초 만프레디니(Vincenzo Manfredini)

6. ‘Fra’laccitumicredi' (오페라 Carlo Magno 중)

프란체스코 도메니코 아라이아(Francesco Domenico Araia)

7. 'Pastor che a notte ombrosa' (오페라 Seleuco 중)

헤르만 라우파흐(Hermann Raupach)

8. ‘Marcia’ (오페라 Altsesta 중)

빈센초 만프레디니(Vincenzo Manfredini)

9. ‘Non turbar que' vaghi rai' (오페라 Carlo Magno 중)

도메니코 치마로사(Domenico Cimarosa)

10. 'Agitata in tante pene' (오페라 La vergine del sole 중)

빈센초 만프레디니(Vincenzo Manfredini)

11. ‘A noi vivi, donna eccelsa' (오페라 Carlo Magno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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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수록 전곡 세계 최초 레코딩!

러시아 여황제의 모습으로 돌아온

‘클래식계의 인디애나 존스’ 체칠리아 바르톨리

러시아 오페라의 바로크 시대를 탐구하다!

이번 앨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체칠리아 바르톨리는 러시아 제정 시대의 세 명의 여황제인 안나 이바노브나, 옐리자베타 페트로브나, 그리고 ‘대제’라고도 부르는 예카테리나 2세 시대의 러시아 오페라 음악을 녹음했다. 특히 앨범에 수록된 곡 모두 체칠리아바르톨리가상트페테르부르크의마린스키아카이브에서직접찾아낸곡으로, 작곡 이후 200여년만에 레코딩으로 탄생했다.

앨범에는 러시아 최초의 궁정 작곡가인 프란체스코 아라이아의 오페라 <사랑과 미움의 힘(La forza dell’amore e dell’odio)>의 아리아 ‘Vado a morir’를 시작으로바르톨리의레코딩역사상최초로러시아어로부른곡인헤르만라우파흐작곡의오페라알체스테의아리아“Razverzi pyos gortani, laya”, “Idu na smert”, 작곡가 도메니코 치마로사의 잊혀졌던 오페라인 <태양의 처녀 (La vergine del sole)> 중 “Agitata in tante pene” 까지 바르톨리의목소리로세상에첫선을보이는 11곡이 수록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