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1

01) 단발머리 - 도겸 (SEVENTEEN)

02) Beautiful Day - GEMINI (제미나이)

03) 꿈 - 태연 (TAEYEON)

04) 추억속의 재회 - 신승훈

05) 그대 내 맘에 - 범진

06) 좋은 사람 - 김나영

07) 바다의 노래 - 리제(이지혜)

08) 춤 - dori

CD.2

01) 웰컴투 삼달리 - 개미, SHOON

02) Lonely Samdal - 박종미

03) I Believe - 이성구

04) 웨스턴 제주 - 전찬웅

05) 너랑 나랑 둘이 - 이준화

06) 사랑한다고요 - 개미

07) 자식 복은 무신 - 개미, 홍동표

08) 뭔일이랴 - 박미선

09) 뜻밖의 재회 - 홍동표

10) 바다에서 - 개미

11) 바다 보러 가자 - 이준화

12) 삼달이랑 용필이랑 - 박미선

13) 해달이랑 지찬이랑 - 박정환

14) 어른스러운 아이 - 전찬웅

15) Treasure - 박미선

16) Sisters - 이성구

17) 위기 - 박윤서

18) 혼자가 아니야 - 박윤서

19) Bubble - 이성구

20) 우리가 예측하지 못한 변수들 - 이준화

21) 콜라비 김치 - 홍동표

22) 파도의 길 - 박정환

23) Waltz of Samdalri - 박종미, 강명수

24) 애애애 - SHOON

25) 처음 우리 - Sayaka Aoki

26) 너와 나의 시간 - 박윤서

27) 삼달이 왔다고? - 전찬웅

28) 문 잠궈! - 박정환

29) Love After Farewell - 박종미, 강명수

30) 쪽팔려 - SHOON

31) 내가 사랑했던 도른자 - S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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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에서 펼쳐지는 청정 힐링 로맨스 '웰컴투 삼달리' OST Special

"돌아갈 곳이 있다는 건, 우리를 얼마나 안심하게 만드는지...”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를 그려낸 [웰컴투 삼달리]. 지독하게 얽힌 짝꿍의 역사부터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이야기로 웃음과 설렘, 따스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였다.

이에 시청자들의 추억과 공감을 이끌어 냈던 리메이크 곡들과 극의 청정한 에너지와 힐링 분위기 속 적재적소에 삽입되어 분위기를 더해주었던 OST Special 음반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OST 음반에는 1980년대 감성을 대변하는 조용필의 명곡 중의 하나로 삼달과 용필이 이어온 인연과 추억을 닮은 OST Part.1 '단발머리 – 도겸 (SEVENTEEN)'을 시작으로, 서울로 상경한 삼달의 외로운 내면을 담아낸 듯한 OST Part.2 'Beautiful Day - GEMINI (제미나이)', 리드미컬한 밴드 편곡으로 재해석하여 아름다운 가사와 태연의 맑은 음색이 돋보였던 OST Part.3 '꿈 – 태연 (TAEYEON)', 원곡의 신비롭고 담담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편곡으로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감성으로 한 편의 서정시를 만들어냈던 OST Part.4 '추억속의 재회 – 신승훈', 레트로 감성의 포크 발라드 곡으로 삼달에게 든든한 곁이 되어주고 싶은 용필의 모습을 그려낸 듯한 OST Part.5 '그대 내 맘에 – 범진', 김나영 특유의 애절함이 담긴 목소리로 삼달과 용필의 절절한 마음을 그려낸 OST Part.6 '좋은 사람 - 김나영', 원조 짝꿍 부미자를 그리워하는 고미자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던 OST Part.7 '바다의 노래 – 리제(이지혜)', 청량하고 밝은 디스코 사운드트랙으로 기분 좋은 설렘을 자아냈던 OST Part.8 '춤 - dori'까지, 1CD에 담긴 8곡의 가창곡과 적재적소에 삽입되어 감칠맛을 더해주었던 BGM 31곡이 2CD에 수록되어 있다.

더불어, 드라마 속 명장면들을 생생하게 담아낸 포토북(80P), 필름 북마크, 포토카드(8종)은 물론 용필과 삼달의 모든 계절을 담아낸 미니 계절 달력, 엽서(2종), 그리고 포스터(2종 중 1종 랜덤)를 제공한다.

한편, '웰컴투 삼달리'의 음악은 '태양의 후예', '동백꽃 필 무렵', '부부의 세계', '소년시대' 등 뛰어난 작품성으로 인정받는 '개미' 음악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탄생되었으며, 이번 작품에서 또한 '웰컴투 삼달리'만의 따스한 감성과 드라마의 여운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드라마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다시 한번 추억할 수 있는 선물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