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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C. FranckSonata in A Major for Violin and Piano, M.8
01. I. Allegretto ben moderato 1악장, 적당한 빠르기로
02. II. Allegro 2악장,빠르게
03. III. Ben moderato: Recitative-Fantasia 3악장,보통 빠르기로,말하듯 환상적으로
04. IV. Allegretto poco mosso 4악장,적당한 빠르기로,조금 속도를 가하여
J. Brahms
5.Hungarian Dance No.1 헝가리 무곡 1번
H. Wieniawski
6. Scherzo-Tarantelle Op. 16 in g minor 스케르초타란텔라,작품번호 16
O. Nováček
7. Perpetuum Mobile in d minor 페르페투움 모빌레
E. Poldini
8. Dancing Doll “La poupée valsante" in D Major 춤추는 인형
S. E. Elgar
9. La Capricieuse, Op.17 in E Major 변덕쟁이 아가씨, 작품번호 17
A. Bazzini
10. La ronde des Lutins (Scherzo Fantastique), Op. 25 요정의 춤,작품번호 25
N. Paganini
11. Cantabile in D Major 칸타빌레
E. Ysaÿe
12. Caprice d'après l’Etude en forme de Valse de C. Saint-Saëns, Op.52 생상의 왈츠 형식에 의한 에튀드 카프리스,작품번호 52
M. T. von Paradis
13. Sicilienne 시실리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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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정규음반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콩쿠르
1위 및 바흐상, 로맨틱 협주곡상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1위 및 관중상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1위 및 오케스트라상
윤이상국제콩쿠르 2위
앨리스 숀펠드 국제 콩쿠르 1위
조진주
[La Capricieuse]
'변덕쟁이아가씨'
'굿바이 콩쿠르 인생'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국내 첫 정규 음반,<Ls Capricieuse>
드레스를 벗어 던지고 바지를 입고 무대에 올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그녀가 <La Capricieuse>'국내 첫 정규 음반'을 11월 6일 SONY Classical을 통해발매한다.
이번 음반은 2006년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 기념 음반으로 2007년 발매한 <브람스 : 바이올린 소나타 3번, & 라벨 : 치간느>, 2018년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위촉곡을 모아 발매한 <The Indianapolis Commissions, 1982-2014>에 이어 그녀의 세번째 음반이다. 하지만 앞서 발매한 두개의 음반은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 기념으로 발매되어 국내에서는 구입이 어렵다.이러한 점으로미루어 보았을 때,이번 <La Capricieuse>음반은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의 '국내 첫 정규 음반'이라 할 수 있다.
지난 6월, 미국 Goshen College에 있는 Sauder Hall에서 3일동안 음반 녹음을 진행하였으며, Alan Bise가 녹음을 맡았다.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와 오랜시간을 함께해온 피아니스트 김현수가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 높혔다.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직접
음반 제작의 모든 부분에 참여한
<La Capricieuse>
<La Capricieuse> 이번 음반에는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M.8>을 시작으로 브람스 <헝가리 무곡, WoO 1>, 비에냐프스키 <스케르초 타란텔라, Op. 16>, 노바첵 <페르페트움 모빌레 d단조>, 폴디니 <춤추는 인형>, 엘가 <변덕스러운 여자, Op. 17>, 바치니 <고블린의 춤(스케르초 환상), Op. 25>, 파가니니 <칸타빌레 D장조>, 이자이 <카미유 생상 왈츠 형식의 에튀드에 의한 카프리스, Op. 52>,파라디스 <시실리안느 E♭장조>가 수록되어 있다. 바이올린 소나타 중 걸작의 하나로 손꼽히는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M.8>이 1번부터 4번까지 자리잡고 있으며, 이후 이어지는 소품들은 왜 음반의 타이틀이 <La Capricieuse>인지, 이번 음반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어떤 것을 표현하고 싶었는지 잘 나타낸다.
"음반 작업을 하며 음반 녹음,즉, 레코딩은무대에서 하는 연주와 또 다른 매력과 즐거움을 느꼈어요.일상에서 '소리'는 공기에서 바로 사라지기 마련인데, 음반 녹음을통해 이 '소리'를 '나의 음악'을 작품으로 기록할 수 있는 점이 저에게 새삼 감동적으로 다가왔어요."
'굿바이 콩쿠르 인생'을 외치고 콩쿠르 대신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다양한 형태의 음악회를 기획하는 등 항상 새로운 도전에 몸을 던지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그녀와 이번 앨범은 어딘가 모르게 조금은 닮아 있다. 음악의 창밖으로는 한번도 나간적 없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는 “이미 몇광년 전 죽은 돌덩이일지라도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의 눈에 반짝반짝 빛나는 별로 보여지듯 내가 하는 연주 또한 비록 종이에 그려져 있는 음표일지라도 사람들의 마음을 반짝이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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