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1
01. 새파랑
02. 세상은 한 장의 손수건
03. 설탕옷
04. 끝말잊기
05. 사랑없는 팬클럽
06. 그대로, 그대로(remarstered)
07. 반얀나무 아래(feat. 짙은)
08. 한 권도 줄지 않는 정리의 마법
09. 아픈 건 이쪽인데요
10. 나미브
11. 성주간(Semana Santa)
12. 루프탑(remast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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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의 네 번째 정규 앨범 “세상은 한 장의 손수건”
이번 앨범은 2015년 발매된 “세 번째 계절” 이후 5년 만에 나오는 가을방학의 정규 앨범입니다. 2017년에 나온 컴필레이션 “마음집” 이후 송라이터 정바비는 공연을 함께 하지 않는 스튜디오 멤버로 역할이 바뀌었습니다. 이런 체제로 전환한 다음 처음으로 만든 앨범인 셈입니다. 바비가 곡작업에 전념한 만큼 완성도있는 앨범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과 공을 들였습니다.
올해는 특히 데뷔 앨범이 발매된지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두 사람은 어느덧 4장의 정규 앨범을 가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