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0) | (0) |
---|
CD 1
1. Main Title
2. 준희 Theme
3. 가슴 아파도 - 환희 (Fly To The Sky)
4. 사랑과 감동
5. 넌 모르지…Bobby Kim
6. 더미 Theme
7. 그 해의 피아노
8. 그림자…박화요비
9. 가슴 아파도 - 브라이언 (Fly To The Sky)
10. 슬픔
11. 동영 Theme
12. 너와나 그리고 아픈 사랑의 추억……Red Nine Blue
13. 약한 남자……Bobby Kim
14. 빈 Theme
15. 아무것도 아냐……Beautiful Days
16. 여름
*************************************
광복60년기념'SBS대기획'으로 제작된 '패션70s'가 2005년 5월 23일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드라마'로 찾아온다. X-File 같은 '미국식 TV Feature' 드라마가 지닌 높은 작품성과 영화적인 영상미를 추구했으며, 파리 현지에서 작업한 드라마 OST 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참여, 70년대 역동의 시대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현대 감각의 시대극'을 현대물보다 화려하게 표현했으며, 4 명의 남녀주인공들의 엇갈린 사랑과 야망을 통해 격동의 시기를 재조명하게 된다.
이러한 화제 작에 아울러 뮤직비디오와 드라마 배경음악도 영상과 함께 많은 이들의 가슴에 더욱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긴다. '백설공주', '해신', '불량주부' 등의 음악감독 및 프로듀서인 이 필호 감독의 지휘와 워너뮤직코리아의 7개월 간의 사전 제작준비 및 배급을 통해 아티스트 앨범보다 더 값진, 드라마 OST 로서는 듣기 드문 명반이 탄생하였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의 '환히' 와 '브라이언' 이 각자 부른 주제가, 독특한 음색으로 영혼을 적시는 <'바비 킴' 의 '약한 남자', '넌 모르지'> 및 <'박화요비'의 '그림자'> 등의 노래를 필두로, <'패션70'>, <'사랑과 감동'>, <'슬픔'>과 각 주인공들의 테마 곡들은 헐리우드 영화의 훌륭한 영화배경음악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40 여명의 프랑스 국립관현악단과 프랑스 라디오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파리 현지에서 녹음한 연주곡들은 어떤 뉴에지 또는 세미클래식 음반의 수록 곡들보다 아름답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함께 부른 환상적인 하모니의 너무도 아름다운 뮤직비디오 버전의 주제가는 감동적인 영상과 함께 <"가슴아파도…"> 란 제목처럼 정말 듣는 이의 가슴을 시리고 아프게 한다.
(0) | (0) |
---|
(0) | (0)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