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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Yo Ma (요요마) / Salonen Cello Concer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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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사 소니뮤직
          미디어 CD
          발매일 2019년 03월 08일
          제조국 한국
          수량
          총 상품금액 1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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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 1


          Salonen Cello Concerto
          01. I.
          02. II.
          03. III.


          ****************************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첼리스트
          요요 마
          지휘자이자 작곡가
          에사 페카 살로넨
          첼로 협주곡
          우주의 소리를 닮은
          에사 페카 살로넨의 현대 음악 – 첼로 협주곡
          요요 마와 LA 필하모닉의 연주
          ★세계 최초 녹음!! ★

          에사 페카 살로넨은 지휘자로 알려져 있다. 그간 여러 오케스트라들을 지휘하며 적지 않은 연주회를 가졌으며 음반도 여려 장 냈다. 그 자신이 작곡을 쉬지 않고 하기에 현대음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살로넨은 우리 시대 많은 작곡가들로부터 신뢰받고, 적지 않은 현대음악의 초연이 그의 지휘봉에서 시작해 끝났다.
          에사 페사 살로넨의 신작 <첼로 협주곡>은 미국의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 영국의 바비칸 센터, 그리고 독일 함부르크의 엘프필하모니의 공동 위촉을 받아 진행되었다. 사실 살로넨은 30여년전부터 첼로를 위한 협주곡을 생각해왔다고 말한다. 작품을 위촉 받은 이후에는 보다 구체적인 작업 준비에 들어갔다.
          연주자의 존재는 모든 작품에 중요하지만 현대음악의 경우는 특히나 작품에 헌신하는 연주자가 절실하다. 다행히 살로넨은 첼리스트 요요 마라는 최고의 파트너와 함께할 수 있었다.
          <첼로 협주곡>의 초연은 지난 2017년 3월 9일, 작품을 위촉한 단체 중 하나인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살로넨이 지휘, 요요 마가 첼로 독주를 맡아 이루어졌다. <첼로 협주곡> 프로젝트의 마지막이라고 할 만한 앨범 녹음은 초연으로부터 약 1년 뒤인 2018년 2월 18일에 진행되었다. 에사 페카 살로넨과 요요 마는 LA 필하모닉과 함께 <첼로 협주곡>의 세계 최초 녹음을 남겼다. 살로넨은 지난 1992년에 LA 필하모닉의 음악감독으로 부임해 2009년까지 일했다. 17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함께 하면서 살로넨은 LA 필하모닉과 젊고 영민한 악단이 되었다.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에사 페카 살로넨, 독주를 맡은 첼리스트 요요 마, 그리고 그들과 함께 할 LA 필하모닉이 함께 할 <첼로 협주곡>은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이는 형식일 뿐이다. 빠르고, 느리고, 그리고 다시 빠르게 작품을 마무리하는 전통적인 형식이 아닌, 악장이라는 개념만 가져온 것이다. 살로넨은 이번 협주곡에서 우주적인 무언가를 떠올렸다. 협주곡이 시작되면, 공기가 희박한 곳에 떠오르는 물질처럼 오케스트라가 깔린다. 첼로는 천천히 오케스트라 뒤로 등장한다. 2악장은 폭발을 일으키듯 울리는 오케스트라의 소리로 시작한다. 그 소리는 점차 잦아 들고 조용한 첼로 연주가 시작되면, 뒤이어 알토 플루트가 등장한다. 이윽고 첼로는 신경질적으로 현을 긁어 댄다. 1악장 도입에서 경험했던 오케스트라의 소리가 들리고 2악장 끝자락에 희미하게 남은 소리는 바로 3악장으로 연결된다. 마지막 악장에서 살로넨은 다른 장르에서나 구경할 수 있는 악기인 콩가와 봉고로 리듬을 만들어낸다. 살로넨을 이를 ‘리듬의 만트라’라 말한다. 두 타악기의 리듬에 뒤이어 팀파니가 합세하고, 첼로가 다시 등장하며 묘한 조합을 보이고 곡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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